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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성재 "母 박해미와 무대 서기 싫어" 단호한 거절 (다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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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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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kcdzuS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xportsnews/20241007132003084rybg.jpg" data-org-width="550" dmcf-mid="ujkGOJe7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xportsnews/20241007132003084ry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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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EkJq7v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황성재가 엄마 박해미의 듀엣 제안을 거절했다.</p>
          <p dmcf-pid="b5DEiBzT3V"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뮤지컬배우 모자' 박해미X황성재의 끝나지 않는 살벌한 기싸움이 계속된다.</p>
          <p dmcf-pid="KAfVphIiz2" dmcf-ptype="general">지난 1회 방송에서 브로드웨이 진출 기회를 잡고 열정을 불태우는 박해미와는 달리 황성재는 시종일관 시큰둥한 반응으로 대응하면서 엄마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날 선 대화들이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9c4fUlCn39"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기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뉴욕 출장에 이어서 지방 축제 행사에 황성재와 함께 무대에 서길 원하는 박해미는 듀엣을 요청한다. 하지만 황성재는 "엄마랑 무대에 같이 서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한다.</p>
          <p dmcf-pid="2k84uShL7K" dmcf-ptype="general">황성재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박해미는 "하기 싫은 건 안 하고 살거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는 말로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후 황성재는 엄마 앞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듀엣 거절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고, 이를 들은 MC들은 "방송을 보면 오해가 다 풀릴 것"이라고 응원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KbtsrR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xportsnews/20241007132004392kcjg.jpg" data-org-width="550" dmcf-mid="77cYsdRu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xportsnews/20241007132004392kc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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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9KFOme0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박해미의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황성재의 뜻밖의 고백에 박해미는 처음 듣는 듯 깜짝 놀라고, MC 홍진경 역시도 "엄마 마음을 녹이네~"라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4a9KFOmeFq"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황성재는 박해미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간 큰 아들'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p>
          <p dmcf-pid="8N293Isd7z" dmcf-ptype="general">강심장' 황성재의 모습에 MC 하하는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새까맣게 어린 후배가"라면서 놀란 모습을 드러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6jV20COJ77" dmcf-ptype="general">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P5DEiBzT3u" dmcf-ptype="general">사진=MBC에브리원</p>
          <p dmcf-pid="Q1wDnbqyuU"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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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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