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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성현, ‘조보아 닮은 꼴’ 스튜어디스 출신 아내에 “첫눈에 반해 쫓아다녀” 깜짝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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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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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OFwMQ0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 백성현.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SEOUL/20241007130009494fibg.jpg" data-org-width="700" dmcf-mid="GNRrP3ts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SEOUL/20241007130009494fi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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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백성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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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Pkf5XDe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일일드라마 황태자’이자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이 가족 일상을 공개한다.</p>
          <p dmcf-pid="5h14HEc6dR" dmcf-ptype="general">오늘(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p>
          <p dmcf-pid="19dsxp3IiM" dmcf-ptype="general">5살에 아역으로 데뷔해 어느새 ‘31년 차’를 맞은 배우 백성현은 이날 ‘스튜어디스 출신’ 미모의 아내를 소개하며 “아내는 내 이상형, 첫눈에 반해 쫓아다녔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t3VabYyjix" dmcf-ptype="general">이에 MC들은 “미모가 그럴 만하다, 배우 조보아 씨 닮았다”고 환호해 아내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는데, 뿐만 아니라 백성현은 두 아이들과 함께 사는 ‘4층 타운하우스’를 공개하며 “아내가 4층 집 전체를 셀프 리모델링했다”고 밝혀 아내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p>
          <p dmcf-pid="FG7e0COJRQ" dmcf-ptype="general">‘집 전문가’ MC 김숙은 “저건 외부에 맡기면 수천만 원 들었을 기술”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배우 백성현이 쫓아다닌 역대급 ‘미모+금손’ 아내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3bRrP3tsRP" dmcf-ptype="general">한편, 서로 칭찬만 주고받던 백성현 부부에게도 반전이 있었다. 백성현의 아내는 “남편은 어릴 때부터 케어받는 배우 생활을 해 집에서도 ‘주인공 병’이 있다, 내가 다 맞춰준다”며 쌓였던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p>
          <p dmcf-pid="0iwZc641n6" dmcf-ptype="general">백성현은 극구 부인하며 오히려 “내가 아내의 노예다”라고 주장, 아내와 진실 공방을 펼쳐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렸다. 특히 백성현의 아내는 “남편은 작품 중일 때 예민해 말투부터 바뀐다”고 ‘주인공’ 남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지켜보던 MC들은 “아까와 다른 부부 같다, 아내가 벼르고 나왔다”며 폭소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pqxD8t5rL8"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일일극 ‘수지맞은 우리’의 남주인공 백성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백성현은 ‘수우리’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여주인공 함은정과 “두 번 결혼한 사이”라고 각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둘만의 ‘환상 호흡’ 연기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p>
          <p dmcf-pid="U4LhdzuSJ4" dmcf-ptype="general">이에 백성현은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과 연기만큼 ‘회식’도 열정적으로 도모하며 급기야 ’당일 급 회식‘까지 추진하는 ’회식 러버‘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급 회식 통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아내는 급기야 실물이 아닌 화면 속 남편에 집착해 지켜보던 MC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uQNTLKBWJf" dmcf-ptype="general">한편, 백성현은 ‘주인공의 삶’ 이면의 ‘작품 공백기’에 대한 남모를 속내를 최초 고백한다. “군 전역 후 코로나가 터져 몇 년간 작품이 없었다”는 백성현은 공백기에 결혼과 함께 아이도 생겨 막막했던 당시 “‘일당 15만 원’을 벌기 위해 현장 일을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7aI3rRxpeV" dmcf-ptype="general">또한, 백성현은 “아내와 아이를 위해 나가서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지하에서 일할 땐 사람들이 다 피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며 손으로 ’구더기‘를 퍼담는 건 물론, ’독‘까지 오른 일화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감동케 했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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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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