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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현, '부국제' 파격 드레스.."노출 고려 NO, 딸도 예쁘다고 " [인터뷰④]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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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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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6SphIi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25432351jivm.jpg" data-org-width="530" dmcf-mid="B4VItsrR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25432351ji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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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xy7vloR4"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수현의 '부국제' 당시 파격 드레스를 입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2HXJmeMURf" dmcf-ptype="general">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역 배우 수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VF3alonbJV" dmcf-ptype="general">이날 수현은 앞서 개최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당시 화제가 된 파격 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수현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진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p>
          <p dmcf-pid="fck7MU0CR2" dmcf-ptype="general">먼저 수현은 "영화제 준비를 하는데, 딱 10년 만에 레드카펫에 섰더라. 그때는 어벤져스로 혼자 갔는데, 다 같이 한 부대가, 한국 영화로 가니까 가슴 뭉클한 무언가가 있더라. 뭔가 한국 영화인들과 함께 섰다는 감독이 있었다"라고 돌아봤다.</p>
          <p dmcf-pid="4GHdrRxpe9" dmcf-ptype="general">이어 드레스에 대해서는 "드레스가 정말 운명처럼 딱 맞았다. 드레스를 찾는 과정 중에 샤넬 브랜드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샤넬에서 제안을 준 드레스가 두 벌이 있었다. 근데 이번 컬렉션에, 예뻐 보여서 개인적으로 찍어놓았던 드레스가 있었다. 근데 그중 하나가 있더라"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8F3alonbn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입지도 않고 이걸 입겠다 했었다. 역시나 피팅했는데 ‘이건 내가 입으라고 됐나 보다’라면서 맞아떨어진 게 있었다. 노출이 있거나, 이런 기준으로 선택하진 않았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6ck7MU0Cdb" dmcf-ptype="general">또한 '노출이 있는 드레스인데, 입기 위해 준비를 했나'라는 질문에는 "그것 보단, 비 조심 바람 조심이 있었는데, 날씨가 맞아떨어져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볍게 피팅을 했다"라며 "사실 아이랑 피팅하러 가기도 했다. 예쁘다고 해주더라. 아이도 '그거보다 예쁘다.' 해줬다. 기쁜 마음으로 갔다"라고 웃어 보였다.</p>
          <p dmcf-pid="P6PvUlCniB" dmcf-ptype="general">한편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이다.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 수요일 극장 개봉한다.</p>
          <p dmcf-pid="QvTQc641Jq"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x7zEYcj4Rz"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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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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