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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현석 “안성재 셰프와 사이 좋아, 나와 결이 정말 다를 뿐” (흑백요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2: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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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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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donga/20241007122944157qhg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KIwMQ0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rtsdonga/20241007122944157qh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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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안성재 셰프와 사이 좋아, 나와 결이 정말 다를 뿐” (흑백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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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aUtsrRwg" dmcf-ptype="general">최현석 셰프가 안성재 셰프를 인정하면서도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4WVlsdRuDo" dmcf-ptype="general">최현석 셰프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에서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이 됐다고 들었을 때 제작진에게 ‘안성재 셰프 정도면 그 누구의 의견도 듣지 않고 소신껏 심사를 할 것’이라고 했지만 내 입장에서는 나와 결이 정말 달라서 너무 걱정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8YfSOJe7IL" dmcf-ptype="general">그는 “‘미슐랭 3스타’는 정말 퍼펙트여야 한다. 빈틈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메뉴를 자주 바꾸진 않는다. 나는 스스로 재료의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머리가 깨져도 새로운 것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6VkBUlCnIn" dmcf-ptype="general">최현석 셰프는 “‘안성재 셰프라면 소신 있게 평가할 것이다. 다만 내가 조금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방송에서 안성재 셰프가 내 요리를 평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 내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우리는 사이가 좋다. 다만 추구하는 요리가 다를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심사위원이고 안성재 셰프가 출연자였다면 나는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안성재 셰프가 이번에 ‘흑백요리사’가 잘 되고 성공한 것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추켜세웠다.</p>
          <p dmcf-pid="PfEbuShLwi"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 주 공개된 8~10화에서 공개된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TOP8으로 최현석,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트리플 스타, 정지선, 에드워드 리, 나폴리 맛피아가 진출했다.</p>
          <p dmcf-pid="Q4DK7vloOJ"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나폴리 맛피아가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 미션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홀로 먼저 파이널에 진출했다. 세미 파이널 2차전은 ‘무한 요리 지옥’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최종 대결에서는 단 두 명의 셰프가 맞붙게 된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최종회 11-12회는 오는 10월 8일 공개된다.</p>
          <p dmcf-pid="xunFXDkPDd"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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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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