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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현석 “안성재와 결이 달라, 내가 좀 불편하겠다 생각” (흑백요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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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IZNf2X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121721344kmgh.jpg" data-org-width="650" dmcf-mid="GjdE2XGk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121721344km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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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F2vao9J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5Bv3EQ6FRD" dmcf-ptype="general">최현석 셰프가 안성재 셰프 심사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dmcf-pid="12YumeMUnE" dmcf-ptype="general">10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TOP8 기자간담회에서 최현석 셰프가 안성재 셰프와 사이가 좋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tdU8Ycj4ek" dmcf-ptype="general">최현석 셰프는 "미슐랭 3스타 정의는 '그 요리를 먹기 위해 그 나라를 방문해야 하는 요리'더라. 공신력있는 음식 평가이긴 한데 안성재 셰프의 미슐랭 3스타는 대한민국 미식계를 높여놓은 것도 있다. 일본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 등 미식으로 발전한 나라가 많다. 예전에는 비교적 한국이 미식면에서 조금 떨어져있다 했는데 3스타를 받았다는건 엄청 리스펙 할 수 밖에 없다. 미슐랭 3스타를 받기 위해서는 '퍼펙트'라는 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F7h1A8f5ec" dmcf-ptype="general">이어 "백종원 심사위원이 먼저 발표됐다. 내가 같이 심사위원 했는데 제작진 말을 절대 듣지 않고 소신대로 가는 분이다. 나중에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이 됐다고 했을 때 '안성재 셰프 정도면 자기 소신껏 심사할 것이다'라고 했다"면서도 "한편으로 내 입장에서는 너무 걱정됐다. 나와 결이 너무 다르다"고 밝혔다.</p>
          <p dmcf-pid="3Bv3EQ6FLA" dmcf-ptype="general">그는 "미슐랭 3스타는 퍼펙트 해야 한다. 안성재 셰프랑 메뉴 변경으로 한시간 동안 통화한 적도 있다. 미슐랭 레스토랑은 메뉴를 자주 바꾸지 않는다. 나는 무릎이 깨지고 머리가 터져도 새로운 걸 하는 스타일이다. 안성재 셰프 정도면 정말 소신있게 평가할 것이다.다만 내가 좀 불편하겠구나 생각했다"면서도 "안성재 셰프와 나는 사이가 좋다. 추구하는 요리가 다른 뿐이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0Iek9HYcLj" dmcf-ptype="general">최현석 셰프는 "내가 만약 심사위원이고 안성재 셰프가 출연자였다면 '맛있는데 창의력이 부족하십니다' 평가했을 수도 있다. 그건 심사위원의 권한이고 본인 요리관으로 접근해서 평가하는게 맞다. 안성재 심사위원이 이번 프로그램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pTos6F1mM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dmcf-pid="UdU8Ycj4M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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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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