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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암 판정 母 가게 도와 시작…돈 안 드는 효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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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흑수저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0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lgansports/20241007121315600uwvy.jpg" data-org-width="800" dmcf-mid="2eQfBWTN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lgansports/20241007121315600uw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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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수저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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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흑수저’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가 “부모님의 가게를 지키고자 요리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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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요리하는 돌아이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TOP8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요리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사람은 아니고, 부모님이 냉면집을 운영하시는데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셔서 가게를 지키고자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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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그는 “어머니께서 힘든 것을 물려줘서 미안하다고 하셨다”며 “보란 듯이 이겨내고 잘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병상에서 제가 TV 나온 것을 어머니가 하루 종일 보실 때 돈안 드는 효도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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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제가 간절한 나머지 비속어도 사용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비판과 비난을 하셨다. 어머니는 제가 상처 받을 거라 생각하신 것 같다”며 “비속어는 거울을 보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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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우승자를 가릴 최종 에피소드 11, 12회는 오는 8일 공개된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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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PD "대결 인원 맞출 의도 NO, 팀전 공정성 논란? 반응 경청 중" [ST현장]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인증샷 요청은 다 들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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