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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가자전쟁 1년 지구촌 곳곳 시위 ... "휴전 촉구" vs "이스라엘 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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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hcGMQ0dD"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H16zJGWARE" dmcf-ptype="general">가자 전쟁 발발 1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선 휴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고, 이에 맞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도 진행됐습니다. </p>
          <p dmcf-pid="XCUG9rDxik"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의 가족들은 중요한 건 보복이 아니라 인질 석방이라고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ZpR9g1Zwnc" dmcf-ptype="general">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5qn8cp3IiA"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1QwLlf2Xnj" dmcf-ptype="general">거대한 팔레스타인 깃발을 들고 나선 시위대, </p>
          <p dmcf-pid="tZ4ueWTNeN"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구호와 함께 전쟁을 멈추라고 외칩니다. </p>
          <p dmcf-pid="F3xbLZHEia" dmcf-ptype="general">[친팔레스타인 시위 참여자 : 우리 모두가 평화롭게 살지 않으면 아무도 평화롭게 살 수 없습니다. 저는 학살과 죽음, 전쟁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p>
          <p dmcf-pid="3nlkHRxpdg" dmcf-ptype="general">"하마스로부터 가자 지구를 해방하라" </p>
          <p dmcf-pid="0gTw5Je7eo" dmcf-ptype="general">친팔레스타인 시위에 맞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도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pXfURyvanL"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제센 / 친이스라엘 시위 참가 : 10월 7일의 일은 하마스가 저지른 학살이며, 이는 유례없는 범죄라는 점에서 그들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p>
          <p dmcf-pid="UAGO3onbLn" dmcf-ptype="general">가자 전쟁이 일어난 지 1년, </p>
          <p dmcf-pid="uw1S7ANfRi" dmcf-ptype="general">런던에선 4만여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행진에 나섰고, </p>
          <p dmcf-pid="7mFTqkA8JJ" dmcf-ptype="general">파리와 로마 등 지구촌 곳곳에서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z8kJI9bYed" dmcf-ptype="general">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p>
          <p dmcf-pid="qZ4ueWTNLe"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선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인질 가족들의 시위도 열렸습니다. </p>
          <p dmcf-pid="BRsaT641RR" dmcf-ptype="general">가족들은 이스라엘 정부가 인질 협상에는 여전히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p>
          <p dmcf-pid="b9axwzuSnM" dmcf-ptype="general">중요한 건 보복이 아니라 인질들을 찾아오는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KUe2at5rMx"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인질 가족 : 인질들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범죄의 파트너입니다.] </p>
          <p dmcf-pid="9xroS4VZnQ" dmcf-ptype="general">가자 전쟁 1년을 맞아 친팔레스타인과 친이스라엘 시위 모두 더욱 격렬해지는 가운데, 테러나 증오범죄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각국은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p>
          <p dmcf-pid="2EZhUNg2RP" dmcf-ptype="general">YTN 박영진입니다. </p>
          <p dmcf-pid="VJCAYxP3n6"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한경희 </p>
          <p dmcf-pid="fovDZdRud8" dmcf-ptype="general">YTN 박영진 (yjpark@ytn.co.kr)</p>
          <p dmcf-pid="4mFTqkA8L4"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8RsaT641ef"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6JCAYxP3nV"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PFQBnXGkR2"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QD5lujaVe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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