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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최현석 "심사위원 출연 제안하는 줄…내가 가는 길 맞다 확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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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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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흑백요리사' 톱8. 최현석은 오른쪽에서 2번째. ⓒ장진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tvnews/20241007114422415flvh.jpg" data-org-width="900" dmcf-mid="0mZfNF1m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tvnews/20241007114422415fl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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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 톱8. 최현석은 오른쪽에서 2번째.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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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H2g1Zwy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7n7dsbqyCR" dmcf-ptype="general">최현석은 7일 오전 서울 마포에서 열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간담회에서 “당연히 심사위원으로 출연 제의를 하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zLzJOKBWyM" dmcf-ptype="general">백수저로 ‘흑백요리사’에 참여해 톱8까지 진출한 최현석은 “처음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당연히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 챌린저로 나오라고 하셔서 왜 챌린저가 돼야 하냐 했더니 셰프님은 챌린저가 더 멋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 멋있어 보입니까?’라고 하면서 진짜 잘하는 사람 뽑아달라고 했다”라고 했다. </p>
          <p dmcf-pid="quI0QShLlx"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요리인생 30년간 처음으로 45일간 문 닫고 계속 메뉴를 고민했는데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것 같다. 주위에서 하도 만류해서 안 나간다고 할까 하다가 나간 거다”라고 했다. </p>
          <p dmcf-pid="B7CpxvloyQ" dmcf-ptype="general">최현석은 “늘 저는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 정통을 잘 끌고 가는 퀴진이 있고 새롭게 개발하는 부류가 있는데 저는 극사파에 속한다”라며 “가끔 너무 다른 요리로 혹평 받을 때도 있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 내가 가는 길이 맞다 확신을 얻었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bzhUMTSgC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장 큰 의미는 대한민국 F&amp;B가 어려울 때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요리로 다시 가져와서 요리사들이 요리하는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거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p>
          <p dmcf-pid="KBS7eWTNC6"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오는 8일 11, 12회를 선보이고 대망의 우승자를 공개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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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흑백요리사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tvnews/20241007114420080mmud.jpg" data-org-width="900" dmcf-mid="39kRrq7v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tvnews/20241007114420080mm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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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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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TqJGWAW4"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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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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