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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애플, '나의 찾기' 도입했지만…긴급구조시 GPS 정보 미제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43: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지국 통해서만 위치정보 확인 가능해<br>방통위 요청에도 개인정보 보호 이유로 제공 거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WZVsrRK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2lWBEc6b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나의 찾기' 기능 이미지(사진=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is/20241007114348957tqlo.jpg" data-org-width="300" dmcf-mid="WyOSujaV2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is/20241007114348957tq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나의 찾기' 기능 이미지(사진=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HFAwZdRuq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애플이 내년 봄부터 '나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긴급구조 상황에서 GPS(전지구 위치파악 시스템) 위치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dmcf-pid="XpEstnJqV4" dmcf-ptype="general">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기지국을 통해서만 이용자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p>
          <p dmcf-pid="ZD98A0FOVf" dmcf-ptype="general">애플의 아이폰은 사용자가 긴급통화를 한 경우와 긴급통화 종료 후 5분간만 GPS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p>
          <p dmcf-pid="5I6Rrq7vVV" dmcf-ptype="general">반면 삼성전자 휴대폰의 경우 GPS, 와이파이, 기지국 방식 모두를 사용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긴급구조시 10m 이내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18yX2mwMB2"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사용자가 사고와 실종 등이 발생해 위험에 처했을 때 GPS를 통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이용한 구조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애플에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의 지원을 위해 공문을 통해 요청했다. 그러나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p>
          <p dmcf-pid="tQG14Isd99" dmcf-ptype="general">최수진 의원은 “실종과 재난 등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긴급통화를 통해 구조 요청을 할 수 없을 경우 구조기관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향후 애플과 외산 단말기에도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방통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FD98A0FOf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escho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애플, 긴급구조 시 위치정보 제공 미비…삼성폰과 큰 차이[2024국감] '베테랑2' 7백만 관객 돌파…1위 탈환 '장기흥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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