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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PD "흑백 셰프 11:11, 맞춘 것 아냐…우리도 아쉽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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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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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97eWTN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114113855tsyg.jpg" data-org-width="670" dmcf-mid="YHz3PlCn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114113855ts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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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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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방송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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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U14IsdNM" dmcf-ptype="general">7일 오전 서울 마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리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학민&amp;김은지 PD, TOP8 최현석, 정지선, 정호준, 애드워드리, 트리플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나폴리 맛피아가 참석했다.</p>
          <p dmcf-pid="5SKuRyvaox" dmcf-ptype="general">김학민 PD는 2라운드에서 흑수저 요리사 2명이 슈퍼패스로 올라가며 11:11 흑백 비율이 맞아떨어진 것에 대해 “이 점을 꼭 설명드리고 싶었다. 슈퍼패스 두 분을 해서 22명이 올라가는 것은 이미 정해진 룰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KALhV9HkQ" dmcf-ptype="general">이어 “연출을 하면서 정말 아쉬웠던 순간이 두 가지다. 한번은 11:11이 된 순간이었다. 사실 저희는 그게 엇갈리길 바랐다. 훨씬 리얼한 결과니까. 저희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tRhr5Je7AP" dmcf-ptype="general">또한 “탑8이 흑4, 백4이다. 저희의 의도와 무관하다. 결과에 승복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엇갈리기 원했다. 저희가 의도한 것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8rAWQ6Fo6"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p>
          <p dmcf-pid="38rAWQ6FA8" dmcf-ptype="general">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과 요리에 진심인 셰프들의 치열한 명승부, 최강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의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촘촘한 그물 심사가 사랑을 받고 있다.</p>
          <p dmcf-pid="0A5WBEc6k4"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9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4,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28개국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p>
          <p dmcf-pid="pktGKwEQAf"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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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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