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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 ‘불출석’ 이진숙 위원장 두고 동행명령 공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18: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진숙 위원장, 불출석 사유서 제출...야당, 동행명령권 발부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f2tnJq3b">
          <p dmcf-pid="URShNF1mFB"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불출석 사유서 제출에 따라 국회가 동행명령권 발동을 검토키로 했다.</p>
          <p dmcf-pid="uJyvcp3I3q"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7일 국회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앞서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 동행명령 의결을 요청했다.</p>
          <p dmcf-pid="7Tf2tnJq0z" dmcf-ptype="general">같은 당 이훈기 의원 역시 국회 증언감정법에따라 증인 출석 요청이 이뤄진 이 위원장의 불출석 사유서 제출에 대해 “이는 국회모독죄에 버금간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zAt5I9bYu7" dmcf-ptype="general">여당 의원들은 이에 대해 야당이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 거듭된 면박만 주려 한다고 반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yvcp3I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통위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ZDNetKorea/20241007111850685hipp.jpg" data-org-width="640" dmcf-mid="02nJ9rDx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ZDNetKorea/20241007111850685hi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통위원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Bqja6hIizU"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탄핵심판에 대한 재판을 빨리 끝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냐”고 지적했다.</p>
          <p dmcf-pid="bwU0v8f5Fp"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 위원장의 증인 출석 요구에 대해 적법성 논쟁까지 번지기도 했다.</p>
          <p dmcf-pid="KWKBXeMUu0" dmcf-ptype="general">야당 의원들은 직무정지 상태여서 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는 점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이 위원장이 직무정지 상태에서 특정 유튜브에 출연해 발언을 이어가는 것은 직무정지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다.</p>
          <p dmcf-pid="9vq7YxP3u3"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탄핵심판 중이라도 국회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다”며 “탄핵심판 기간 동안에 외부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내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해야 하고, 이는 여당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2UeMqkA8UF" dmcf-ptype="general">약 한시간에 이르는 논쟁 끝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증인 출석은 의결 사항으로 이진숙 위원장의 출석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VG2K5Je77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증인 출석 시간이 예정된 이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권 발부에 대해 의결 사안으로 다룰 것을 예고했다.</p>
          <p dmcf-pid="fBLi2mwMp1"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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