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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거운 짐 든 작가 외면?…'1박 2일', 출연진 매너 논란에 영상 삭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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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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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ZV7S4VZ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YTN/20241007111511972ucgl.jpg" data-org-width="647" dmcf-mid="B54qT641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YTN/20241007111511972uc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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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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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qJ6tnJqL2" dmcf-ptype="general">'1박 2일' 출연진이 무거운 짐을 나르는 작가를 외면했다는 논란이 일자, 제작진이 관련 클립 영상을 삭제했다. </p>
          <p dmcf-pid="VUMVXeMUL9"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출연진 6명을 상대로 '매너 테스트'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양손에 무거운 수박을 들고 나르는 막내 작가 옆을 지나가는 출연진들의 반응을 살폈다. </p>
          <p dmcf-pid="fnCEPlCndK" dmcf-ptype="general">그런데 방송인 문세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작가를 도와주지 않았다. 유일하게 작가를 도운 그는 짐을 대신 들어주며 "이 무거운 걸 어디까지 들고 가려 하느냐"고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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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YTN/20241007111512171jwyg.jpg" data-org-width="647" dmcf-mid="bWcnBEc6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YTN/20241007111512171jw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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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김종민, 딘딘, 조세호, 이준, 유선호 등 다른 멤버들은 막내 작가의 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준은 "핑계를 대자면 진짜 못 봤다"면서 "충격적인 건 봤어도 안 들어줬을 거다. (봤더라도) 힘들게 들고 있다면 도와줬을 거다. 그런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데 그걸 도와주는 게 오히려 좀 그렇지 않나"라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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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yOdYyjnq"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막내 작가가 든 수박을 보고 "누구 거냐"고 물으면서도 그대로 걸어갔다. 그는 "본인 건데 내가 들어준다고 하면 오지랖일까 봐"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5fzv8f5dz" dmcf-ptype="general">방송을 위해 재미로 한 테스트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성별을 떠나 무거운 것을 들고 있다면 도와주려 하는 것이 인지상정", "정말 짐을 못 봤을 수도 있으나 변명이 실망스럽다" 등의 지적이 나왔다. </p>
          <p dmcf-pid="QWB3OKBWn7"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해당 내용이 담긴 클립 영상을 유튜브와 KBS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등에서 모두 삭제했다. </p>
          <p dmcf-pid="xGKpC2KGnu" dmcf-ptype="general">YTN 공영주 (gj920@ytn.co.kr)</p>
          <p dmcf-pid="y2gRUNg2dU"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WX2ulf2Xep"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YstWj3tsi0"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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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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