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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 의협회장 “두바이서 꿈 펼치자” 제안에 댓글 문의 쇄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0:56: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 페이스북 <br> “두바이 함께 갈 의사 연락 달라” <br> “다른 과도 모집해달라” 댓글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iahV9H0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ROS0gLK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3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소환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biz/20241007105607339wtii.jpg" data-org-width="4800" dmcf-mid="Yhsl3onb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biz/20241007105607339wt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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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3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소환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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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tUPlCn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biz/20241007105607864poqg.png" data-org-width="1232" dmcf-mid="GxEsZdRu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biz/20241007105607864poq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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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mhFLiB0T" dmcf-ptype="general">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두바이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며 “두바이에서 꿈을 펼칠 흉부외과·혈관외과 의사들은 연락 달라”고 밝혔다.</p>
          <p dmcf-pid="8aWZKwEQzv" dmcf-ptype="general">노 전 회장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바이 측과 미팅을 갖는 사진을 공개하며 “‘당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한 드림팀을 만들어 드릴 테니 여기서 꿈을 펼쳐보시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의사로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글로벌 의사로 살아가야 할 듯”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두바이에서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실 흉부외과·혈관외과 의사 계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속히 제게 연락 주시라”고 했다.</p>
          <p dmcf-pid="6OpqRyvaUS" dmcf-ptype="general">댓글에는 ‘두바이에서 의사 면허를 인정받기 위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마취과 의사는 구하지 않는지’ 등 문의가 빗발쳤다. ‘다른 과로 (모집을) 확대해 달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이에 노 전 회장은 “필기시험은 없고, 병원과의 면접을 통해 면허가 발급된다” “마취과 의사도 필요하다” 등 질문에 대한 답을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1p6hIi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환규 페이스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biz/20241007105610334ckuy.jpg" data-org-width="1080" dmcf-mid="93QdwzuS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osunbiz/20241007105610334ck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환규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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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JhyujaVph" dmcf-ptype="general">노 전 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3월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에 “결국 죽는 것은 의사들이 아니다”며 “의사들은 이 땅에서든 타국에서든 살길을 찾아갈 것”이라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xLvGqkA8pC" dmcf-ptype="general">그는 또 정부가 집단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을 유인하기 위해 ‘휴학 불허’ 방침에서 ‘조건부 휴학’으로 전환하자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백보를 물러서서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있는 인성, 사고방식, 몰상식”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yNY59rDxpI" dmcf-ptype="general">노 전 회장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행동을 교사, 공모, 방조한 혐의로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p>
          <p dmcf-pid="WD1p6hIizO"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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