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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듀엣 거절한 子 황성재에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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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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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다 컸는데 안 나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news/20241007110021959hknr.jpg" data-org-width="1024" dmcf-mid="KNw1eWTN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news/20241007110021959hk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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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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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엄마 박해미의 듀엣 요청을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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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iihKwEQvA" dmcf-ptype="general">7일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母子) 박해미와 황성재의 끝나지 않는 살벌한 기싸움이 계속된다.</p>
          <p dmcf-pid="8DD5RyvaWj" dmcf-ptype="general">지난 주 1회 방송에서 브로드웨이 진출 기회를 잡고 열정을 불태우는 박해미와는 달리 황성재는 시종일관 시큰둥한 반응으로 대응하면서 엄마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날 선 대화들이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6ww1eWTNvN"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기 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뉴욕 출장에 이어 지방 축제 행사에 황성재와 함께 무대에 서길 원하는 박해미는 듀엣을 요청한다. 하지만 황성재는 "엄마랑 무대에 같이 서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한다.</p>
          <p dmcf-pid="PrrtdYyjSa" dmcf-ptype="general">황성재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박해미는 "하기 싫은 건 안 하고 살 거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후 황성재는 엄마 앞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듀엣 거절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고, 이를 들은 MC들은 "방송을 보면 오해가 다 풀릴 것"이라고 응원한다.</p>
          <p dmcf-pid="Q88k3onbCg" dmcf-ptype="general">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박해미의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황성재의 뜻밖의 고백에 박해미는 처음 듣는 듯 깜짝 놀라고, MC 홍진경 역시도 "엄마 마음을 녹이네"라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x66E0gLKyo" dmcf-ptype="general">또한 황성재는 박해미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간 큰 아들'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심장' 황성재의 모습에 MC 하하는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새까맣게 어린 후배가"라면서 놀란 반응을 보인다.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p>
          <p dmcf-pid="ySSzNF1mlL"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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