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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성준 "명태균, 전두환 시절 장영자 연상…정치어음 발행 뒤 정치놀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0:39: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정감사 때 여론조사로 대선 영향 미쳤는지 파헤쳐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k1mBzT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zo9rDx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9.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095057325oxrc.jpg" data-org-width="1400" dmcf-mid="BT8wMTSg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1/20241007095057325ox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9.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3y53fOmeF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인 박성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명태균 씨에 대해 "전두환 정권 시절 장영자 씨를 연상시킨다"고 했다.</p>
          <p dmcf-pid="21JSg1ZwuP" dmcf-ptype="general">장 씨가 가짜 어음을 발행해 사채 시장을 쥐락펴락했듯이 명 씨가 정치어음을 발행한 뒤 이를 가지고 보수진영 정치인들을 상대로 정치놀이를 한 것 같다는 것.</p>
          <p dmcf-pid="0B4Qj3tsz1"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서 명태균 씨가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국무총리로 추천했다 △ 자신이 등장하는 바람에 천공이 날아갔다고 한 지점에 대해 "명태균 씨 언어를 쭉 볼 때 전두환 정권 시절 장영자 씨가 떠올랐다"며 1981년 2월부터 1982년 4월까지 6404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어음 사기 사건을 일으켜 경제에 큰 충격파를 던졌던 장영자 사건을 거론했다.</p>
          <p dmcf-pid="fX2c6hIip8"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장영자 씨는 사채시장에서 어음놀이를 했고 명태균 씨는 국민의힘 보수정권 하에서 여론조사를 통해서 정치개입, 정치어음을 발행한 정치놀이를 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김영선 전 의원 등이 명태균 씨 영향권 안에 있었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pb8xA0FO75" dmcf-ptype="general">이에 박 의원은 "명태균 씨가 여의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여론조사였다"며 "이를 통해 전당대회, 대선, 서울시장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85fEQShL0f" dmcf-ptype="general">즉 "거의 국정조사 급으로 조사해야 한다"는 것으로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이준석 당대표, 오세훈 시장 당선에 영향을 미친 부분을 규명해야 한다"며 국정감사 때 이 문제를 반드시 거론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6H9A8COJFV"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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