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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DNA 러버' 최시원 "시원섭섭하다는 말로 부족해"…로코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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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K8OKBW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jwujaV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시원(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094457012mjym.jpg" data-org-width="670" dmcf-mid="HDyZRyva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094457012mj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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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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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Xb4sbqyo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시원이 ‘DNA 러버’를 통해 로코킹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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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96I9bYNS"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에서 운명론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dmcf-pid="Fiml2mwMNl"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한 최종화에서는 미국으로 홀연히 떠났던 심연우(최시원 분)가 1년 후 돌아와 작은 마을 병원 의사로서의 삶을 진정성 있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연우는 한소진(정인선 분)과 다시 만나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해피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IT4Isd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094459069gyxb.jpg" data-org-width="670" dmcf-mid="XNIT4Isd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094459069gy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HBfmBzTcC" dmcf-ptype="general">
           이 작품에서 심연우 역의 최시원은 사랑에 빠지는 달콤한 순간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캐릭터의 깊은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또한 냉온을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을 찰떡 같이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div>
          <p dmcf-pid="pjSGQShLoI" dmcf-ptype="general">특히 최시원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슈퍼 털, 토끼 분장, 댄스 등 거침없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몰입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OST ‘느린 우체통’으로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p>
          <p dmcf-pid="UcTXMTSgNO"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다양한 감정이 든다. 많은 스태프들이 더울 때나 비 올 때나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다. 심연우 역을 맡아 많이 배웠고, 정말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rHFiHYcAs"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고 심연우 역을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HBfmBzTam"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영화 ‘어른 동화’, ‘수능, 출제의 비밀’, ‘로비’ 등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zbdgZdRuor"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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