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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는 하남자다"…14년 예능 호흡 빛난 '런닝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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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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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0swzuS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BSfunE/20241007093005499xrtn.jpg" data-org-width="700" dmcf-mid="BR3mD7Ul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BSfunE/20241007093005499xr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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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juCsbqyRA"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VWepFLiBij"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뛰어올랐다.</p>
          <p dmcf-pid="f1gbzcj4i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로 꾸며져 서울의 주요 맛 골목을 찾아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목대장은 비용 지불 없이 원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었고, 멤버 선택 권한도 주어졌다.</p>
          <p dmcf-pid="4OfHWQ6FRa" dmcf-ptype="general">첫 번째 골목인 '갈매기살 골목대장'은 하하가 됐다. 하하는 함께 식사할 수 멤버 2명을 고를 수 있었고 멤버들은 본격 아부전쟁을 펼쳤다. 하하는 일찌감치 김종국을 선택하며 턱을 쓰다듬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재석은 "하 : 하대장은, 하 : 하남자다"라는 2행시로 하하 눈 밖에 났고 양세찬이 하하의 선택을 받았다.</p>
          <p dmcf-pid="8A7hOKBWLg" dmcf-ptype="general">하하는 지석진에게 "여기 골목 두 바퀴 돌고 오세요"라는 지령을 내렸고, 유재석은 "같이 가겠다"며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빵집에서 빵 먹방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하하는 "진짜 열받았다. 이러면 미션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했지만, 지석진은 "그러면 빵 먹지 말고 두 바퀴를 뛰세요 해야지"라는 뻔뻔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6lP1XeMUeo" dmcf-ptype="general">이후 두 번째 '용두동 주꾸미 골목대장'은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예상과 다르게 같이 식사할 멤버로 하하와 양세찬을 지목했다. 빚을 탕감해 줬다는 게 이유였는데,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지석진에게 장난감 돈을 주었고 지석진은 뒤늦게 분노했다.</p>
          <p dmcf-pid="PUk42mwMiL" dmcf-ptype="general">세 번째 '중앙아시아 골목대장'으로 뽑힌 유재석은 송지효, 지예은을 식사 멤버로 선택했다. 이어 하하 팀에게 "5천원씩 달라"며 돈까지 회수하는 치밀함으로 다시 한번 대결구도에 불을 지폈다. 유재석 팀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음식을 먹으며 복수에 성공했다.</p>
          <p dmcf-pid="QFj2bDkPLn" dmcf-ptype="general">네 번째 '생선구이 골목대장'으로 양세찬이 당첨됐다. 양세찬은 유재석, 김종국을 선택해 생선구이 한 상을 먹었다. 최종 미션 결과, 빚이 가장 많은 멤버는 김종국, 하하, 지예은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벌칙을 진행했다.</p>
          <p dmcf-pid="x5gbzcj4Mi"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2886"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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