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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해인, '엄마친구아들' 종영 소감 "캐릭터와 함께 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8:54: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해인, 최승효 역 맡아 열연<br>'엄마친구아들' 시청자에 감사 인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YjujaV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IdZdRu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친구아들'에서 활약한 정해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hankooki/20241007085411396uxay.jpg" data-org-width="640" dmcf-mid="UsFm2mwM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hankooki/20241007085411396ux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친구아들'에서 활약한 정해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dCJ5Je7XR" dmcf-ptype="general">'엄마친구아들'에서 활약한 배우 정해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znqrq7vGM" dmcf-ptype="general">정해인은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qLBmBzT1x"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친구아들'을 촬영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로맨틱코미디 장르 도전은 처음이었는데 늘 배려해 주시는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 맞췄던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돌아보니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wtr9rDx5Q" dmcf-ptype="general">이어 "최승효 캐릭터는 실제로도 제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 연기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렇기에 승효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랐던 것 같다. 승효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저도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KrFm2mwM5P" dmcf-ptype="general">'엄마친구아들'에서 그는 외모, 성격, 능력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오랜 소꿉친구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표정, 말투, 몸짓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p>
          <p dmcf-pid="9m3sVsrR56" dmcf-ptype="general">로맨틱코미디 장르 첫 도전인 만큼 정해인의 코미디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사랑하며 맞닥뜨리는 코믹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실감나는 생활 연기로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dmcf-pid="21Ptat5rZ8" dmcf-ptype="general">이처럼 정해인은 매 작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정해인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VtQFNF1m14"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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