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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감도 '정쟁 판' 예고...상임위별 쟁점 살펴보니 [앵커리포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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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Qazcj4RD"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부터 정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4cfi0gLKnE" dmcf-ptype="general">특히 상임위마다 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대표 의혹을 향한 폭로와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임위 별로 예상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p>
          <p dmcf-pid="8R0VT641nk" dmcf-ptype="general">먼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해 채택한 증인만 60명이 넘습니다. </p>
          <p dmcf-pid="6twyiHYcdc" dmcf-ptype="general">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명품가방 수수와 공천개입 등을 규명하기 위해, </p>
          <p dmcf-pid="PuCZNF1mdA" dmcf-ptype="general">김 여사와 최은순, 명 모 씨 등 관련 증인 40명 정도를 채택했습니다. </p>
          <p dmcf-pid="QD6oujaVdj" dmcf-ptype="general">국토교통위원회에선 김 여사의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p>
          <p dmcf-pid="xmxNqkA8nN" dmcf-ptype="general">교육위원회에선 김 여사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했는데요. </p>
          <p dmcf-pid="yLqQXeMUea" dmcf-ptype="general">아직 증인 채택안을 의결하지 않은 상임위가 있어, 관련 증인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p>
          <p dmcf-pid="Wcfi0gLKeg" dmcf-ptype="general">이번 국감 기조를 '민생'에 두겠다고 밝힌 바 있는 국민의힘, </p>
          <p dmcf-pid="YQtKlf2Xdo" dmcf-ptype="general">하지만 야당의 공세에 맞서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쟁점으로 부각하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p>
          <p dmcf-pid="GKy0D7UlJL" dmcf-ptype="general">먼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있던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을 들여다 본다며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고요. </p>
          <p dmcf-pid="HGjCxvlodn" dmcf-ptype="general">법사위에선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의혹 파헤치려 관련 증인 채택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XdU4WQ6Fei" dmcf-ptype="general">국감장을 무대로 한 정치적 공세도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ZsMjBEc6RJ" dmcf-ptype="general">야당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을 일으킨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증인으로 채택했고, </p>
          <p dmcf-pid="5DNIQShLnd" dmcf-ptype="general">여당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과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해외 순방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계획입니다. </p>
          <p dmcf-pid="1com8COJRe" dmcf-ptype="general">행정 실태 점검 계기가 돼야 할 국정감사가, </p>
          <p dmcf-pid="tyCZNF1mLR" dmcf-ptype="general">본연의 기능을 잃고 기존에 되풀이하던 정쟁으로 얼룩지지는 않을지 </p>
          <p dmcf-pid="FrAhMTSgeM" dmcf-ptype="general">시작부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3XT3Euphdx" dmcf-ptype="general">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p>
          <p dmcf-pid="01YUrq7vLQ"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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