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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홀로서기 쉽지 않네"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돌싱 라이프 최초 공개(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8: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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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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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NLdYyj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081448192eohi.jpg" data-org-width="699" dmcf-mid="uvdx8COJ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081448192eo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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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joJGWAE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이혼 후 첫 혼자 사는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p>
          <p dmcf-pid="bUvCmBzTsH"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라이머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혼자 식사하며 이혼 후의 생활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성게알, 김, 김치찌개까지 직접 요리해 먹는 라이머의 모습은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어머니로부터 "술은 줄이고 잘 먹어라"는 전화를 받으며 혼자 남은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KuThsbqyEG" dmcf-ptype="general">라이머는 친구 이상민과 대화 중, 집에 있는 물건들이 모두 이혼 전부터 사용했던 것들이라며 "이혼했다고 버리기도 좀 그렇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TV가 없는 집에 대해 "안현모가 가져갔다"고 담담하게 말하며 전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9SNLdYyjwY" dmcf-ptype="general">방송 중 라이머는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혼자 눈물을 쏟았던 경험을 고백하며, 부모님 앞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린 일화를 전했다. 이상민은 이에 공감하며 "이혼의 상처를 이겨내려면 자신이 믿는 신에게 의지하는 것 같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p>
          <p dmcf-pid="2vjoJGWADW" dmcf-ptype="general">11개월째 돌싱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머는 이상민에게 "형이 와서 집에 생기가 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결혼 생활을 회상하며 "5년 반 동안 함께 살았다. 부모님께 이혼 소식을 전했을 때, 오히려 '행복하게 잘 사는 게 중요하다'는 응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TAgiHYcDy" dmcf-ptype="general">이혼의 상처를 되돌아보며 라이머는 "이제는 왜 헤어졌는지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될 인연이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안현모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전처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남겼다.</p>
          <p dmcf-pid="fKXWS4VZIT"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SBS 기자 출신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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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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