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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는 의사 못 이긴다"던 그 의사, 결국 한국 떠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8:06: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 페이스북 <br>"두바이서 '꿈 펼쳐보시라' 제안 받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VUmBzTF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M9v8f5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fnnewsi/20241007075508194bxwv.jpg" data-org-width="800" dmcf-mid="4V1vJGWA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fnnewsi/20241007075508194bx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ODLujaVF4"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QdQblf2X3f" dmcf-ptype="general">6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두바이 측에) 제안하는 미팅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오히려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xNn6HRxp0V" dmcf-ptype="general">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엔 그가 두바이 측 인사들과 회의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y4K3D7Ul32" dmcf-ptype="general">그는 "(두바이 측 관계자가) 당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한 드림팀을 만들어 주겠다. 두바이에서 꿈을 펼쳐 보라"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적었다. </p>
          <p dmcf-pid="WK7Zj3ts39"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 의사로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글로벌 의사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두바이에서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실 흉부외과, 혈관외과 의사 계시면, 주저하지 말고 속히 제게 연락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1GIxvlouK" dmcf-ptype="general">노 전 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개혁에 줄곧 반대해왔다. 지난 9월 25일엔 SNS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도 미래 의료를 책임질 의대생들이 단체로 휴학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불쌍한 건 환자다"라고 했다. </p>
          <p dmcf-pid="G3ZleWTNUb"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3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기는 등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br>#두바이 #의정갈등 #노환규 </p>
          <p dmcf-pid="HkaM1idzFB" dmcf-ptype="general">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미중일은 수십조원씩...韓도 반도체 직접 지원하라" "살려주세요" 비명에도 낄낄..친구 부인 전봇대에 매단 신랑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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