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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허윤진 디렉팅 '미치지 못하는 이유' 녹음 현장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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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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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허윤진 디렉팅 '미치지 못하는 이유' 녹음 현장 공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news/20241007075143655reaw.jpg" data-org-width="1024" dmcf-mid="HC9CJGWA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news/20241007075143655re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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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허윤진 디렉팅 '미치지 못하는 이유' 녹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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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특별한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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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xgYj3tsvn" dmcf-ptype="general">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6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생생한 녹음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0MaGA0FOvi"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다섯 멤버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와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곡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허윤진이 녹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RNHcp3IyJ" dmcf-ptype="general">허윤진은 "호흡을 가라앉힌 채로 불러주면 좋겠다", "깨끗하고 투명한 소리를 내보자. 유리창을 상상하면서 불러달라"라고 세심한 설명과 함께 직접 시범을 보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p>
          <p dmcf-pid="UbQsRyvaSd" dmcf-ptype="general">김채원의 맑고 청아한 음색, 사쿠라의 빠른 발전 속도, 카즈하의 낮고 차분한 목소리, 홍은채의 감성 등 멤버별 강점을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멤버들은 허윤진을 '허PD님'이라고 부르며 믿고 따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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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9MIdYyjvR"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입을 모아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 어려운 노래"라고 말했지만 5인 5색 음색에 저마다의 감성을 더해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르세라핌하면 떠오르는 댄스곡뿐 아니라 보컬 위주의 소프트 팝(Soft pop) 장르까지 소화하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p>
          <p dmcf-pid="zfdlnXGkhM"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허윤진은 "이 곡은 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그동안 곡 작업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녹음 디렉팅까지 직접 하게 되었다. 멤버들에게 배울 점도 많았고 프로듀서로서 또 같이 노래하는 팀원으로서 멤버들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르세라핌의 음악, 허윤진의 음악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4JSLZHEhx" dmcf-ptype="general">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전국 각지의 대학 축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서강대학교를 비롯해 총 7개 대학교에서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격한 안무와 함께 7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대에 진심인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관객들은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영어곡까지 떼창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p>
          <p dmcf-pid="B8ivo5XDlQ"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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