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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나혼산’ 진행 비난 알고 있다 “인간적 비하 아냐, 속상하지만 성장통”(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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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73216153hkad.jpg" data-org-width="647" dmcf-mid="YxIuN1Zw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73216153hk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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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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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73216337prlb.jpg" data-org-width="647" dmcf-mid="GZ9jFidz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73216337pr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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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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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9jFidzM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1LFMvf2XeO"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나혼자산다' 진행 지적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tg0ey8f5Ls" dmcf-ptype="general">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울지마 나래야 너 울면 나도 울어ㅠㅠ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FczLXMQ0em"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박나래에게 "네가 하는 예능에 너의 역할이 많이 보인다. 전에 '놀토' 나갔을 때도 네가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서 빵 터졌는데 그래서 우리도 더 해도 되는구나, 놀아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네가 '나혼산'에서도 그 역할을 하더라. 네가 하니까 기안84도 콜라로 얼굴을 씻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3TMObkA8er"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그런 사람이다. '나혼산'은 몇 명이 되게 특이하다. 그런데 그게 사람이 살다 보면 다 다른 사람이고 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명 남이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0uE1JWTNdw"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는 그걸 보고 '이 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너무 재밌다. 나도 해봐야지'라고 하는 거다"고 하며 "우리끼리 워낙 친하니까 놀리기도 하는 거다. 인간적으로 비하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도 저거 따라 해보고 싶다'라는 게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있다. 그런데 그게 가끔 전달이 안 되면 속상하긴 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ZLT8OmeLD" dmcf-ptype="general">또 박나래는 "저는 남들 시선을 신경 안 쓰는 편이다. 내가 입고 싶으면 입는다. 뭐 살이 쪘든 말든 간에 나는 원래 이렇게 입는 사람이고 이걸 좋아하니까. 근데 이제 슬슬 나이를 먹으니 '아니 왜 저렇게 입어' 하는 남들 소리가 들린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U2C7jt5rd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주변에서도, 매니저가 '괜찮냐' 걱정을 한다. 악플도 달리더라. 그래서 그때는 화가 나서, '비키니는 기세다' 이런 말을 한 거였다. 터부시 되는 얘기에 대해서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bspgZHEdk"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시행착오도 많고 간과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뭔가 선이라기보다 개그 카테고리 안에서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게 조금 생긴 거 같다. 선배님들 말로는 성장통이라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xYVmzuSR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i1Ql2KGe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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