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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2대 국회 첫 국감 시작..힘겨루기 정면충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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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6Fdyva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BW4srR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원식 의장과 회동 마친 추경호·박찬대 원내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bc/20241007063705143hutz.jpg" data-org-width="800" dmcf-mid="zMrRl2KG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bc/20241007063705143hu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원식 의장과 회동 마친 추경호·박찬대 원내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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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VWA1dRuzz" dmcf-ptype="general">
           <br>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막을 올립니다. 
          </div>
          <p dmcf-pid="K6XD0LiB77" dmcf-ptype="general">올해 국감은 다음 달 1일까지 26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 802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p>
          <p dmcf-pid="99TNZRxpuu" dmcf-ptype="general">7일은 법제사법, 정무, 과학기술방송통신, 외교통일, 행정안전, 문화체육관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보건복지, 국토교통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진행됩니다. </p>
          <p dmcf-pid="2A9HPCOJUU" dmcf-ptype="general">국감 첫날부터 여야는 첨예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p>
          <p dmcf-pid="VKvaXMQ0up" dmcf-ptype="general">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한 행안위와 국토위에서는 여야가 의혹의 진위를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f2yj5eMU00" dmcf-ptype="general">방통위 국정감사에서는 문화방송(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한국방송공사(KBS)의 이사진 선임을 놓고 여야가 격돌할 전망입니다. </p>
          <p dmcf-pid="4sQ0iYyjU3" dmcf-ptype="general">여야는 이번 국감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현재 여러 건의 사법 재판이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각종 의혹들을 놓고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p>
          <p dmcf-pid="8CRuoXGk0F"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김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총공세를 통해 김 여사 특검법을 재발의하기 위한 동력을 얻을 계획입니다. </p>
          <p dmcf-pid="6bSgHxP30t"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이 대표가 개발 범죄에 연루됐다고 주장할 방침입니다. </p>
          <p dmcf-pid="PviBjt5rU1"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행안위에서도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를 증언대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QGaVDU0Cp5" dmcf-ptype="general">이에 맞선 국민의힘은 노규호 전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이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캐물을 계획입니다. </p>
          <p dmcf-pid="xXj4r7Ul7Z" dmcf-ptype="general">22회 국회 첫 국감도 여야 간 양보 없는 힘겨루기가 끝없이 이어질 전망입니다.</p>
          <p dmcf-pid="yFDxCKBWFX" dmcf-ptype="general">#22대 #국감 #김건희 #이재명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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