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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빙하만큼 사랑해” 김지은 남극서 윤지온과 장거리 연애 (엄친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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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60608105nrec.jpg" data-org-width="600" dmcf-mid="77xCQhIi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60608105nr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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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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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60608261vvuv.jpg" data-org-width="600" dmcf-mid="zxrUwuph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060608261vv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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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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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1R5eMUJX" dmcf-ptype="general"> 김지은이 남극으로 가며 윤지온과 장거리 연애로 사랑을 지켰다. </p>
          <p dmcf-pid="91ULponbRH" dmcf-ptype="general">10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회(마지막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정모음(김지은 분)은 남극으로 떠났다. </p>
          <p dmcf-pid="2jwpDU0CiG" dmcf-ptype="general">강단호(윤지온 분)는 정모음이 남극 과학기지로 떠난다는 말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들었다. 그들은 정모음이 남극 과학기지 안전담당 요원으로 발령 났다며 “꼭 가고 싶다고 얼마나 열심히 준비 했나 모른다. 결국 꿈을 이룬 참 멋진 친구”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VW5MZRxpMY" dmcf-ptype="general">이어 강단호와 정모음은 놀이공원 데이트했고 강단호는 “안경이 날아가지 않을까요?”라고 걱정했다. 정모음은 강단호의 안경을 벗기고 “이렇게 해도 안 보여요?”라고 물었고, 강단호는 “보여요. 모음씨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보일 거예요”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p>
          <p dmcf-pid="f1ULponbMW" dmcf-ptype="general">정모음은 강단호에게 남극에 간다는 일을 어떻게 고백할지 고민했고, 배석류(정소민 분)는 “진정성으로 승부해라. 큰일일수록 솔직하고 정직하게. 딱 1년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4jwpDU0Ciy" dmcf-ptype="general">정모음은 강단호에게 딸 연두까지 함께 입을 티셔츠를 선물했고, 강단호가 “단체티냐”고 묻자 “가족티”라고 답했다. 강단호는 정모음에게 방한도구를 선물하며 “남극에서 이거 입고, 신고, 두르고. 따뜻하고 조심히 잘 다녀와요”라고 먼저 말했다. </p>
          <p dmcf-pid="84MhxlCndT" dmcf-ptype="general">정모음이 “남극 빙하 개수만큼 사랑해요”라고 고백하자 강단호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고 있는데”라고 반응했고, 정모음이 “그거 막으러 가는 거”라고 하자 강단호는 “남극에 내리는 눈송이 개수만큼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정모음은 남극으로 가며 강단호와 장거리 연애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p>
          <p dmcf-pid="6pBjqANfd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tza7Ng2J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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