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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소민, 외계인이어도 상관 없어" 정해인, '웨딩 콩깍지' 씌였네 ('엄마친구아들')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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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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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M8gLiB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친구아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20314527fwgz.png" data-org-width="650" dmcf-mid="PtZWup3I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20314527fwg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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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친구아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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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SOZHYciA"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p>
          <p dmcf-pid="YXDjlCOJnj"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는 결혼을 앞둔 석류(정소민 분)와 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GXDjlCOJdN" dmcf-ptype="general">이날 석류와 승효가 방에서 껴안고 있는 것을 목격한 동진(이승협 분)은 “아 내 눈. 엄마 아빠, 얘네 또 방에서 이상한 짓 해”라고 소리를 질렀다.</p>
          <p dmcf-pid="HSgJwEc6na" dmcf-ptype="general">석류는 “이상한 짓 아니거든. 우리 이제 합법적으로 양가 허락 받은 공식 인증 받은 관계거든”이라며 "꺼져"라고 못박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lsXGWA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친구아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20314737meiv.jpg" data-org-width="530" dmcf-mid="QT4KdRxp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20314737me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친구아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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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xp19bqyMo" dmcf-ptype="general">하지만 동진은 “내가 허락 못해. 형, 다시 생각해. 얘 이거 완전 바야바야. 맨날 내 면도기 훔쳐 쓴다고”라며 "면도날 무뎌지는 속도가 수염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50CrGWTNeL" dmcf-ptype="general">석류는 "미쳤나봐"라며 자신이 아니라고 승효에게 말했다. 이에 승효는 “상관없어. 나는 석류가 바야바든 외계인이든 그런 거 상관없다고”라고 말했다.</p>
          <p dmcf-pid="1bYS3t5rnn" dmcf-ptype="general">석류는 감동받았지만 동진은 “이 형 ‘커피프린스’를 너무 재밌게 봤네. 형, 정신차려. 그건 드라마고 이건 현실이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p>
          <p dmcf-pid="tdz04V9Hii" dmcf-ptype="general">이에 승효는 “자격증 시험 얼마 안 남았지? 나가서 시원한 거라도 마시면서 해”라며 용돈을 쥐어주었고 동진은 돈을 받자마자 “이제부터 매형이라고 부를게요”라며 태세 전환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Q05KBzTiJ" dmcf-ptype="general">[사진] '엄마친구아들' 방송</p>
          <p dmcf-pid="3zTC1ZHEnd"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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