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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전현무 "적금 깰 정도로 세금 많이 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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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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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1aySh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tvdaily/20241006183715243fzyr.jpg" data-org-width="658" dmcf-mid="bwWdImwM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tvdaily/20241006183715243fz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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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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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9tNWvloT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C 전현무가 세금을 내기 위해 적금까지 깬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V2FjYTSgvW"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자산 상담자로 출연했다. </p>
          <p dmcf-pid="fIaUexP3hy" dmcf-ptype="general">박기량은 김경필 세무사와 만나 자산 관리 상담을 받았다. 지난달 소득은 약 600만 원이라는 박기량은 소득이 불균형한 프리렌서였다. 하지만 고정비가 293만 원이었다. 고정비 중에 적금은 아예 없는 상황이었다.</p>
          <p dmcf-pid="4CNudMQ0CT" dmcf-ptype="general">박기량은 내년 5월 세금으로 나가는 지출액은 고려하지 않았다. 전현무는 "우리 얼마 전에 냈잖아요"라 했고 박명수는 "저 지난 달에까지 죽는 줄 알았다"라고 세금 부담에 대한 공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8hj7JRxpyv"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최근 세금을 내느라 적금까지 해지했다. 그는 "세금을 6월, 8월 내니까 저는 미리 짜놓는다. 세금으로 나갈 돈을 미리 모아놓는다. 예전에 세금내다가 적금을 깬 적이 있는데 너무 아깝다. 이제는 계획을 세우고 돈을 관리해서 세금을 납부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6pyeOrDxvS" dmcf-ptype="general">김숙은 "조금씩 벌다가 어느 기간만 돈을 많이 벌었는데 '이게 다 내 돈이다'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심지어 돈을 빌려서 세금을 낸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UWdImwMWl"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게 다 자기 돈이 아니다.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사이버 머니'다. 지인에게 한턱 내는 것이야말로 쓸데없는 지출이라 했다. 생각 보다 잘 사주는 편이 아니"라며 알뜰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QuYJCsrRT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dmcf-pid="x3d58V9Hh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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