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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W' 강은미 "죽도록 물어뜯어 승리"…살벌한 참호격투 승자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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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강철부대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Hankook/20241006174941806bkrb.jpg" data-org-width="600" dmcf-mid="fnSbQ8f5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Hankook/20241006174941806bk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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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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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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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철부대W'가 첫 회부터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싹쓸이한 가운데 707과 해병대의 참호격투 결과를 공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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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1일 첫 방송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W'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1%(닐슨코리아 전국)까지 오른 데 이어 '2049 시청률'에서도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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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 1회 풀 버전이 공개되자마자 91만뷰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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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여자 덱스' 조성원(특임대), '피지컬 끝판왕' 이수연(해병대), '날다람쥐' 김지은(특전사), '카리스마 미소' 원초희(해군) 등 '상여자'들을 응원하는 팬덤도 생기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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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해병대 이수연의 '힘'과 707 박보람의 '기술'이 맞붙은 '참호격투' 결과는와 더불어 '악바리 아이콘'인 707 강은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전민선이 팀을 이뤄 해병대 박민희-윤재인과 참호격투에 나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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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악바리의 아이콘', '깡은미'라는 수식어의 강은미는 참호에 입장하면서부터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그는 "죽도록 물어뜯어서 이 전쟁에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뒤 당당하게 상의 탈의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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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본 MC 김성주는 "이거 UFC 복장 아니냐"며 화들짝 놀란다. 탱크톱만 입은 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강은미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다른 대원들도 모두 '상탈'에 동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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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한 대원이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해 스튜디오 MC군단을 놀라게 한다. 김동현은 "이분, 현역이신가?"라며 경악하고, 타 부대 대원들마저도 "멋있다!", "장난 아닌데?"라며 입을 쩍 벌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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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잠시 후 경기가 시작되자 대원들은 곧장 1대1로 맞붙어 과격한 몸싸움을 벌인다. 이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서로를 찍어 누르는가 하면 압도적인 기세로 상대방을 잠수시키며 몰아붙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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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빙의 승부로 힘의 균형이 깨지지 않던 순간 한 대원은 상대 대원의 힘을 역이용해 넘어뜨리는 일갈 기술로 충격을 안긴다. 이를 지켜본 다른 대원들은 "유도 기술 아닌가?"라며 웅성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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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로도 막상막하의 대결이 계속되자 "이젠 완전 정신력 싸움이야"라는 말들이 나오는 가운데 갑자기 강은미의 눈빛이 돌변하는 '숨멎' 상황이 발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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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채널A '강철부대W' 2회는 오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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