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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김소연, 장윤주 남편 책 100권 플렉스…장윤주 "둘째 계획 쉽지 않아"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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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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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QiYTSg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rtstoday/20241006171806621zdoe.jpg" data-org-width="600" dmcf-mid="QYK6ImwM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rtstoday/20241006171806621zd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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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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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Z8eTlCnM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소연 보스가 직원들을 위해 책 100권을 구매했다. 모델 장윤주는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YUda5HYcME"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연예기획사 에스팀의 대표인 김소연이 출연했다.</p>
          <p dmcf-pid="GPwh9BzTRk"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연은 "오늘 우리 자회사 아티스트인 정승민 씨가 책을 냈는데, 그의 와이프가 장윤주 씨라 제가 응원하려고 왔다"며 북 콘서트를 찾았다. </p>
          <p dmcf-pid="HVAmzU0CLc" dmcf-ptype="general">특히 장윤주는 에스팀 소속 모델이자 김소연과는 28년째 합을 맞춰 온 사이다. 김숙은 "거의 창립 멤버죠"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XpegZGWAJA"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부스 앞에서 "저희 100권 구매하려고 한다. 직원이 100명이라 직원들한테 선물하려 한다"며 현장에서 162만 원을 일시불로 플렉스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주) 부부 오면 꼭 제가 100권을 샀다고 얘기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D1uaLiBnj"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대기 중인 장윤주·정승민 부부를 마주쳤다. 장윤주가 "오랜만이다. 어떻게 여기를 왔냐"고 묻자, 김소연은 "제가 100권 샀다"고 깨알 자랑했다. 이에 장윤주는 "아유 1000권 사셔야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IUKEANfnN" dmcf-ptype="general">이어 수염을 멋지게 기른 남편 정승민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외국인 아니에요? 와 멋있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1Pwh9BzTLa" dmcf-ptype="general">김소연이 정승민에게 "나 책 다 봤다. 내가 100권 샀다"고 자랑하자, 정승민은 "그래요? 더 사셔야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tE5UgnJqMg" dmcf-ptype="general">북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와인바에 장윤주 부부와 김소연의 직원들이 모였다. 직원이 장윤주에게 "두 분이 너무 사랑하시는데 둘째 계획은 있는가"라고 물었고, 장윤주는 "둘째에 대한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IUKEANfLo" dmcf-ptype="general">남편 정승민은 "제가 둘째에 대한 계획에 없었는데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고, 장윤주는 "여보 그건 나랑 얘기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3Pwh9BzTd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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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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