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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北에서 소 먹으면 사형"…'탈북민 보스' 이순실 충격 발언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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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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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02DjgLK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60018122rubd.jpg" data-org-width="550" dmcf-mid="2UUodMQ0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60018122ru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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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pVwAao97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사당귀' 이순실이 북한의 소고기 식용 금지에 대한 실상을 전한다.</p>
          <p dmcf-pid="8ry4Kq7vUu"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출연한다.</p>
          <p dmcf-pid="6mW89BzTpU"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북한에서 소고기를 먹으면 사형당한다"며 소고기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이야기한다. 박명수가 "북한에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먹지 않아요?"라고 묻자, 이순실은 "북한에서 소는 식량이 아닌 값진 인력이다. 소고기를 먹으면 사형"이라며 북한의 소고기 식용 금지에 관한 발언을 이어간다.</p>
          <p dmcf-pid="PchK7p3I7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순실은 "돼지는 명절 때마다 잡긴 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졸병 시절에는 돼지가 건너간 강물이라든지, 돼지가 세수한 물을 국물 정도로 겨우 얻어 마실 만큼 주기적으로 먹지는 못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p>
          <p dmcf-pid="Qkl9zU0Cz0" dmcf-ptype="general">특히 이순실은 "북한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이 쌀밥과 고기반찬"이라면서 "탈북 후 10년 동안 고기 없이는 밥을 안 먹었다"고 말하는 등 소고기, 돼지고기에 얽힌 북한의 식문화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p>
          <p dmcf-pid="xES2quphz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결혼 18년 차' 이순실 부부의 소문난 금실에 감탄한다. 이날 이순실의 남편이 아내의 평양냉면 판매를 돕고자 일손을 보탠 가운데 이순실은 "금실 좋나요?"라는 물음에 "말도 말아요. 우리는 18년째 사는데 단 1번도 싸운 적 없어요. 우리 남편은 작은 예수님이자 사랑꾼이에요"라며 스윗한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다.</p>
          <p dmcf-pid="y78sEANfFF" dmcf-ptype="general">특히 이순실의 남편이 아내 말을 군말 없이 따르며 애처가의 노하우를 선보이자, 전현무도 "저러니 부부간에 싸움이 없지", "남편이 법 없어도 살 분"이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과연 전현무의 감탄을 부른 이순실 부부의 금실은 어땠을지는 이날 오후 4시 40분에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p>
          <p dmcf-pid="Wz6ODcj4Ft" dmcf-ptype="general">사진=KBS</p>
          <p dmcf-pid="Yasz0t5ru1"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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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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