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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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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61IuphB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LBH4VZ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5일 티캐스트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토밥쏜다)'에서는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선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E밥세끼' 캡처) 2024.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is/20241006152134056rbko.jpg" data-org-width="720" dmcf-mid="f7a95P8t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is/20241006152134056rb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5일 티캐스트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토밥쏜다)'에서는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선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E밥세끼' 캡처) 2024.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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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zSjHYcK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밥 친구 섭외에 성공한 유튜버 히밥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월급을 공개했다.</p>
          <p dmcf-pid="PY9YDt5r9j"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티캐스트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토밥쏜다)'에서는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선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Qybyk5XD2N" dmcf-ptype="general">함께 밥을 먹고 결제해 줄 친구를 찾지 못하면 혼밥을 하고 개인 카드로 골든벨까지 울려야 하는 히밥은 "누가 저에게 밥을 사겠냐"라며 자신 없는 모습으로 길거리를 나섰다.</p>
          <p dmcf-pid="xXfXm0FO2a" dmcf-ptype="general">대구 시민들은 160만 유튜버 히밥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해줬다. 하지만 밥을 사달라는 히밥의 요청에는 쉽게 응답하지 못하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제안을 거절당한 히밥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p>
          <p dmcf-pid="yFQFhzuS2g" dmcf-ptype="general">히밥은 사귄 지 9일 된 풋풋한 커플에게 허락을 얻어냈다. 당당하게 동성로를 대표하는 대패삼겹살 맛집으로 밥친구들을 안내했다. 1차 주문을 한 뒤 "히든카드 느낌으로 밥 공약을 가지고 왔다. '160만 유튜버는 과연 얼마를 벌까?' 월급을 공개할까 한다"며 밥 친구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p>
          <p dmcf-pid="WrtrJlCn2o" dmcf-ptype="general">식사를 이어가던 중 밥 친구는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시냐"라고 물었다. 히밥은 "(유튜브) 콘텐츠 비용까지 포함해서 1500만원 정도 든다"고 답했다.</p>
          <p dmcf-pid="Y7J7W2KGKL" dmcf-ptype="general">주문 메뉴만 총 53개. 고맙고 미안한 식사를 마친 히밥은 약속한 대로 월급을 공개했다. 히밥은 "월급 변동이 심한 편이다. 세금 내면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벌긴 했는데 3500만 원 정도 벌었다"며 시원하게 금액을 공개했다.</p>
          <p dmcf-pid="GZ4Zsp3IB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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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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