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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대세♥’ 명서현, 고부 갈등에 충격 고백…“시모 때문에 죽을 생각”(‘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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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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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O6QmwM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RTSSEOUL/20241006140021489emqe.jpg" data-org-width="647" dmcf-mid="qqdt3Rxp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RTSSEOUL/20241006140021489em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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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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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JF0eMUL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처음으로 고부 갈등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다.</p>
          <p dmcf-pid="9mZajHYcJ1" dmcf-ptype="general">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2회에서는 지난 1월 파일럿 방송 이후, 또 다시 ‘결심 의자’에 앉은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가상 이혼’ 솔루션 후 긍정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만, ‘시댁’ 이야기가 나오자 돌연 날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21Vvy9bYJ5" dmcf-ptype="general">앞서 ‘가상 이혼’을 통해 한차례 솔루션을 받았던 두 사람은 이날 긍정 변화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아침마다 자신의 ‘운동 루틴’ 위주로 움직이던 정대세는 기상 후 아이들을 직접 깨우고, “아빠가 달걀말이 맛있게 해줄게”라며 주방에서 요리까지 나선다.</p>
          <p dmcf-pid="VHjqbao9JZ" dmcf-ptype="general">실수투성이인 남편의 모습에도 명서현은 과거와 달리 잔소리 대신 조용히 지켜보고, 오히려 상냥한 말투로 남편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p>
          <p dmcf-pid="fWguzLiBdX"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정대세는 아이들 등교까지 맡아 집을 나서 훈훈함을 안긴다. 명서현은 모처럼 아침에 여유 시간이 생기자, 아버지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한다. 길을 걷던 중, 명서현은 아버지에게 “내가 예전에 정대세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p>
          <p dmcf-pid="4zhxRIsdMH"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솔직히 처음엔 마음에 안 들었지. 그때 대세 이미지가 좋지는 않았으니까”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정대세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는데, 장인어른의 솔직한 이야기를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들은 정대세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급히 해명에 나서 짠내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8KTdiShLnG" dmcf-ptype="general">과연 정대세가 장인어른의 이야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집에서 남편과 다시 마주한 명서현은 “얼마 전에 형부 생신이었는데 축하 인사는 드렸어?”라고 묻는다. 정대세는 “몰랐다”라고 답한다.</p>
          <p dmcf-pid="6GNzBgLKRY"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명서현이 이를 자꾸 지적하자, 정대세는 “당신도 우리 가족한테 연락 안 하잖아”라고 받아친다. 명서현은 급격히 표정이 굳어지더니 “제발 시댁 이야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난 당신 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까지 한 사람이다”라며 급발진한다.</p>
          <p dmcf-pid="PfGLgWTNMW"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 생활 내내 죽은 듯이 살았다”면서 눈시울을 붉힌다. 하지만 정대세는 “우리 어머니가 그 정도의 잘못을 했나?”라며 고개를 갸웃해, 명서현의 2차 분노를 유발한다.</p>
          <p dmcf-pid="QUO6QmwMdy" dmcf-ptype="general">순식간에 집안을 얼어붙게 만든 부부의 고부 갈등에 얽힌 사연이 무엇인지, 또 다시 ‘결심 의자’에 앉은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남모를 속앓이는 6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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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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