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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즈, 군 복무 중 ‘불후의 명곡’ 깜짝 출연…압도적 무대 매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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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UhBgLK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ilgansports/20241006121011112vutb.jpg" data-org-width="800" dmcf-mid="xKCiTKBW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ilgansports/20241006121011112vu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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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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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군 복무 중 깜짝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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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우즈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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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우즈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보컬로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전우들의 열렬한 응원 속 그의 뛰어난 고음과 가창력은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 2절에서는 돌출 무대로 나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능숙한 무대매너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 같이 오른 가수 정승환과의 환상적인 케미 역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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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진 히든 스테이지에서는 직접 작사·작곡한 ‘드로잉’을 열창하며 무대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폭발적인 고음과 청량한 보컬은 클라이맥스에서 더욱 빛났다. 그의 에너지는 마지막까지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br>
           <br>우즈는 방송 후 “국군의 날 특집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었고, 오랜만에 방송과 큰 무대에 서게 되어 가슴이 벅찼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신 국군 장병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br>우즈는 그동안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사랑 받았다. 곡 ‘파랗게’, ‘Journey’, ‘환승연애 OST - 해가 될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팬층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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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1월 육군에 입대, 현재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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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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