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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치승, '4억 대출' 헬스장 사기에도 긍정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전참시][★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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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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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NAl33tsS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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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cS00FO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tarnews/20241006061002953jgjt.jpg" data-org-width="698" dmcf-mid="pqrYzzuS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tarnews/20241006061002953jg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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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DyuuphSp" dmcf-ptype="general">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피해 사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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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wW77UlC0"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6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최강희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YHzMMQ0W3" dmcf-ptype="general">이날 최강희는 CBS 방송국에 방문한 절친 양치승 관장을 지하로 데려갔다. 그러면서 "관장님이 식사하러 오신 김에 CBS 지하에 PT 숍을 작게 하기에 괜찮은 자리가 있어서 슬쩍 소개해주려고 불렀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KGXqRRxpWF"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의 두 번째 헬스장 피해 사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도 당하고 두 번째 사기다"라며 양치승 관장이 임대인에게 사기를 당해 4억 대출받은 헬스장이 폐업 위기에 놓였다고 밝혔다.</p>
          <p dmcf-pid="9HZBeeMUSt"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최강희는 "시설 투자비도 하나도 못 돌려받고 보증금도 물론 못 받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건물 임대인의 아들이 최근까지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에서 일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div dmcf-pid="2uzQAANfT1" dmcf-ptype="general">
           그는 "일이 터지면 감정이 안 좋아질 수 있는데 관장님이 특이한게 '아들이 사기친 건 아니지 않냐'라고 한다. 지금은 그분이 일 못 하겠다고 하고 직접 나간 걸로 알고 있다"라고 상황에 관해 이야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7qxccj4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tarnews/20241006061004345nqzz.jpg" data-org-width="700" dmcf-mid="Uxekyyva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tarnews/20241006061004345nq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zBMkkA8CZ" dmcf-ptype="general">
           한편 최강희는 생일을 맞이한 양치승 관승을 패밀리레스토랑으로 데려가 음식을 대접했다.
          </div>
          <p dmcf-pid="4hSFff2XSX" dmcf-ptype="general">그는 "관장님을 생각하면 가족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어렸을 때 생일날은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에 많이 가지 않냐"라며 양치승 관장을 깊게 애정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8lv344VZyH" dmcf-ptype="general">식사 중 최강희는 양치승에게 "어쩌다 사기를 당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치승은 "계약서를 다 보고 해도 사기를 당하려면 당하더라. 나 혼자 당한 게 아니라 몇십명이 당했다"라며 건물에 입주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6ST088f5CG" dmcf-ptype="general">최강희가 "회원분들이 재등록 안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양치승은 "많이 안 하지. 그래서 더 힘든 상황. 거기에 맞게끔 환불도 해줘야 한다. 나는 피해를 봐도 되지만 회원분들은 피해를 보면 절대 안 된다"라며 본인보다 회원의 입장에서 더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PYHzMMQ0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어차피 문을 닫든 계속되든 결과는 아직 안 나왔으니까 그때까지는 행복하게 일 해야 한다. 너무 쳐지면 안 된다. 언제든 우린 일어날 수 있다"라며 긍정적 마인드를 보여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p>
          <p dmcf-pid="QGXqRRxplW"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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