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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결국 어머니에 불만 드러냈다…"째려봤다 비웃었다 왜 그래" ('티쳐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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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g1pp3IF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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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10asia/20241006060318536fkv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nMTHHYc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10asia/20241006060318536fk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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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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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j377UlFR" dmcf-ptype="general">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고1 아들을 나무라는 엄마가 등장한다. <br><br>6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고등학교 입학 후 떨어지는 성적으로 가정불화를 겪고 있는 고1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은 등장부터 “엄마랑 한 달 정도 말을 안 했다. ‘티처스’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야 엄마와 대화했다”며 심각한 수준의 갈등을 고백했다. <br><br>장영란은 “어떻게 참아요?”라며 놀랐고, 한혜진과 조정식은 “아빠와 대화를 안 할 수는 있는데, 엄마와 말 안 하는 아이는 처음 봤다”라며 ‘금쪽이급’ 사연에 경악했다.<br><br>심상치 않은 모자 갈등은 계속해서 포착됐다. 도전학생은 “어릴 때부터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라며 ‘경찰대 진학’이라는 꿈을 밝혔다. 경찰대는 자체 시험이 있어, 수능과 별개로 준비가 필요하며 극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기도 해 여러 모로 진학이 쉽지 않은 대학. <br><br>그런데 아들이 꿈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는 동안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전현무는 “왜 웃으시냐. 째려봤다가 비웃었다가. 왜 그러세요 어머니!”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남다른 어머니의 리액션에 장영란도 “어머니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br><br>주말 아침부터 도전학생은 영어 뉴스를 자막도 없이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은 “영어 신동이네”라며 진귀한 풍경을 감상했다. 그러나 이때도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영어 뉴스를 브리핑하는 아들을 보며 한숨만 내쉬었고, 곧 “실속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br><br>정승제는 “어머니께서 같은 말도 기분 안 좋게 말씀하시는 편이다”라며 어머니의 화법을 지적했다. 과거 ‘티처스’에서 “사춘기 때, 엄마가 그냥 싫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 전현무도 “엄마, 쫌!”이라며 다시 한 번 ‘버럭’했다. 이에 ‘엄마 대표’ 장영란이 “엄마도 쌓인 게 있을 것”이라며 엄마 편에서 ‘수습’을 시도했다. ‘영어 1타’ 조정식은 묘한 표정으로 도전학생의 일상과 공부 방법을 묵묵히 지켜봤다. <br><br>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이 기대되는 ‘경찰대 지망생’ 고1 도전학생에 대한 1타 강사들의 진단과 특급 솔루션은 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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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한 발만 더' 했다가 못 돌아왔다…사람 잡는 가을 버섯 박서진, 父 배 시동 꺼지자 버럭 “바다 딸려들어가” (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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