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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집 없어도 차는 사야한다던 30대의 ‘변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5:4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대, 신차 구매 지속적으로 감소<br>6070세대 보다도 구매 비중 낮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0aSShL7t">
          <p dmcf-pid="x3UjTTSgz1" dmcf-ptype="general">30대의 차량 구매력이 급감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gt44VZ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egye/20241006040211708mhoe.jpg" data-org-width="600" dmcf-mid="PgPSUU0C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egye/20241006040211708mh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Ohfaao9zZ" dmcf-ptype="general">
             
           <br> 최근 6070세대보다도 구매 비중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div>
          <p dmcf-pid="YNcUxxP33X" dmcf-ptype="general">리서치회사인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는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신차 시장에서 30대의 구매 비중이 20.5%라고 밝혔다.</p>
          <p dmcf-pid="GSyQkkA8uH" dmcf-ptype="general">이는 은퇴자로 분류되는 6070세대를 밑도는 수치다. 해당 기간 30대가 구매한 차량은 13만3625대다.</p>
          <p dmcf-pid="Hgj0PP8t0G" dmcf-ptype="general">6070세대의 구매 비중은 2019년 16.8%에서 올해(8월 누적) 21.7%로 늘어났다.</p>
          <p dmcf-pid="XrO9LLiBzY" dmcf-ptype="general">30대의 신차 구매는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p>
          <p dmcf-pid="ZWHerrDx0W"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감소세가 시작된 2015년 대비 30대는 지난해 신차 등록 대수 31만 6546대에서 2020년 약 26만대로, 2022년 20만 4411대로 줄었다.</p>
          <p dmcf-pid="5SyQkkA83y" dmcf-ptype="general">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30대의 차량 구매는 20만대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p>
          <p dmcf-pid="1KVOtt5r0T" dmcf-ptype="general">한편 과감한 소비를 보였던 젊은층이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의 이면에는 좀처럼 늘지 않는 소득과 고금리·고물가 등 불황의 그림자가 있다는 분석이다.</p>
          <p dmcf-pid="tlTPccj4pv" dmcf-ptype="general">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선택과 집중'의 소비 트렌드 요노(YONO) 보고서를 보면, 요노는 모든 소비를 줄이는 절약이 아니라 꼭 필요한 소비는 추구하고 불필요한 소비는 지양하는 방식이다.</p>
          <p dmcf-pid="FeiX99bY3S" dmcf-ptype="general">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방식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뿐만 아니라 가실비(가격 대비 실사용 비율)까지 고려한다.</p>
          <p dmcf-pid="36xT77UlFl" dmcf-ptype="general">김현주 기자 hj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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