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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영, 子에 강제 아침 독서→공부…"엄마 원래 안 이래" 폭로 (전참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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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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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FkjrDx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04000426razj.jpg" data-org-width="550" dmcf-mid="xjDNokA8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04000426ra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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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UrEIsd3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침부터 독서와 공부를 시키는 김나영에 아들 신우가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HBumDCOJUc"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Xb7swhIi7A" dmcf-ptype="general">이날 아침 등교 준비 전, 식사를 준비하던 김나영은 신우에 "신우 원래 아침에 책 읽잖아"라며 독서를 권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시청하던 김나영이 "진짜 아침에 책을 읽는다"라고 전하자 홍현희는 "솔직하게 얘기해보라"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M6Gy5XD0j" dmcf-ptype="general">이에 김나영은 "진짜로 책을 보느라 학교를 못 간다. 지각하기도 한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책 읽을 생각이 없어보이는 신우를 데리고 거실에 앉히며 "자 여기 앉아서 책봐"라고 하자 송은이는 "약간 독서를 강요하는 느낌"이라며 김나영에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p>
          <p dmcf-pid="5RPHW1ZwzN" dmcf-ptype="general">급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김나영의 곁으로 신우가 돌아오자 양세형은 "나영 씨가 바라는 그림은 지금 여기 신우가 오면 안된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김나영은 "자꾸 부엌으로 온다. 책을 읽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VTlGWA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04001776gevq.jpg" data-org-width="550" dmcf-mid="ytGoijaV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04001776ge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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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fySHYcug" dmcf-ptype="general">식사가 완성되고 함께 식탁에 마주앉은 두 아들과 김나영. 신우는 식탁에서도 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나영의 결백(?)을 대신 증명하기도. 이준이 화장실을 간 사이 김나영은 신우에 "이준이한테 덧셈 문제 내줘"라며 요청했다.</p>
          <p dmcf-pid="FQ4WvXGkUo" dmcf-ptype="general">앞서 동생 이준에게 종종 덧셈 문제를 냈던 신우. "빨리 하나만 내줘"라며 재촉하는 김나영에 신우는 "엄마 평소엔 이렇게 안 하잖아"라고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p>
          <p dmcf-pid="3zpwkOme0L" dmcf-ptype="general">이에 김나영은 "평소에도 이렇게 하는데 너는 무슨 소리야"라며 태연하게 발뺌했다. 신우는 "엄마가 무슨 소리냐. 왜 거짓말 쳐. 엄마 이렇게 안 하잖아"라며 한 번 더 확인 사살을 했다.</p>
          <p dmcf-pid="0qUrEIsdzn"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아들들이랑 최근에 명상도 시작했다. 되게 집중을 잘한다"라고 밝히기도. 그러나 이후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 하품을 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두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BumDCOJpi"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U9qImShLUJ"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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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물기둥·포말까지 기가 막히네”…아찔하게 재현한 이 해상세계, 세계가 홀렸다 [퇴근 후 방구석 공방] 김나영, 훌쩍 큰 두 아들 모습 공개…"다리 진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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