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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月 600만원 소득' 박기량, 적금 無…"절반이 월세 지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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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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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epsvlo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당귀' 박기량. (사진 = KBS 2TV 제공) 2024.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is/20241006000011743jcym.jpg" data-org-width="591" dmcf-mid="61Sn72KG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is/20241006000011743jc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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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사당귀' 박기량. (사진 = KBS 2TV 제공) 2024.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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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LqlGWAV0"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치어리더 보스' 박기량이 코로나 이후 적금을 들지 않았다. </p>
          <p dmcf-pid="y8epsvloq3" dmcf-ptype="general">6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박기량의 카드 명세서가 처음 공개된다. </p>
          <p dmcf-pid="WAmxt7Ul9F" dmcf-ptype="general">박기량의 지난달 소득은 600만 원으로 고정 지출 293만 원, 변동 지출 315만 원의 명세가 낱낱이 적혀있다. 특히 고정비의 절반 이상이 월세로 지출되는 박기량은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적금이 하나도 없다"라고 했다. </p>
          <p dmcf-pid="YRoBSHYcKt"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명수조차 "기량아, 넌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어? 그러다가 전세 사기당하기 쉬워요"라는 걱정을 내비치며 버럭했다. </p>
          <p dmcf-pid="GdaKTZHEf1" dmcf-ptype="general">'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진단한 박기량의 재무 상황은 '중증 계산병'이다. 김경필은 "기량 씨는 단 한 푼의 저축도 없이 버는 족족히 다 쓰고 있다. 한마디로 밑 빠진 독"이라고 지적했다. "지금의 소득은 내 돈이 아니라 5년 후, 10년 후 박기량과 공유해야 하는 공금이다. 소득의 1/3은 저축해라" 등 박기량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p>
          <p dmcf-pid="HUKyokA8B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기량과 김숙이 함께 월 90만 원의 월셋집 구하기에 나선다. 특히 김숙은 "이사만 28번 했다"라고 호언장담하며 든든한 언니의 면모를 보여준다. </p>
          <p dmcf-pid="XB4XAmwMK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기량이 '옷을 넣을 수 있는 큰 방과 채광이 좋은 10년 이하의 신축' 3가지 조건에 맞는 월셋집을 구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p>
          <p dmcf-pid="Zt7hdao9B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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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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