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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키스할 땐 어떡하나"…'탁구공보다 굵은 혀' 자랑한 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3:33: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에서 혀 가장 굵은 女 등극<br>굵기 13.8㎝…"기록에 올라 자랑스럽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js4uph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2MXCOJ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탈리아 여성 암브라 콜리나가 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여성에 등극했다. [출처=기네스 월드 레코드(GW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akn/20241005210754439hnpy.jpg" data-org-width="745" dmcf-mid="89q8yrDx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akn/20241005210754439hn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탈리아 여성 암브라 콜리나가 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여성에 등극했다. [출처=기네스 월드 레코드(G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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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j6iFTSguI" dmcf-ptype="general">
           <p>세계에서 가장 굵은 혀를 가진 30대 여성이 등장해 기네스 기록을 깼다.</p>
          </div>
          <p dmcf-pid="xeq8yrDx3O" dmcf-ptype="general">미국 UPI통신은 최근 이탈리아 여성 암브라 콜리나(Ambra Collina·37)가 '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여성'으로 기네스에 새롭게 등재된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암브라는 힘을 주면 탁구공(약 12.5㎝)을 뛰어넘을 정도로 크기가 커지는 혀를 가지고 있다. 그는 "굵은 혀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남성 단테 반스(Dante Barnes)의 사진을 보고 도전에 나섰다"며 혀를 골프공의 둘레(약 13.6㎝)보다 크게 부풀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자랑했다.</p>
          <p dmcf-pid="yYEhQBzTps" dmcf-ptype="general">굵기를 측정한 결과 콜리나의 혀 둘레는 무려 13.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초 13.2㎝로 알려졌던 미국 여성 제니 듀반더(Jenny DuVander)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으로, 콜리나는 세계에서 가장 굵은 혀를 가진 여성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콜리나는 "어릴 적부터 기네스 세계 기록의 주인공들을 동경하며 자랐다"면서 "나도 이 기록의 일부가 돼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혀를 부풀려 굵게 만드는 능력은 그저 친구들을 재밌게 해주기 위한 개인기였다"며 "이걸로 기네스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FCGn8f5pm" dmcf-ptype="general">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혀가 저렇게 굵을 수 있다는 게 놀랍다", "키스할 때는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Y83bIjaVz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0월 26일 기네스월드레코드(GWR)는 미국 남성 브레이든 맥컬러(Braydon McCullough·20)가 혀를 16㎝까지 부풀리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알렸다. 그는 종전 기록인 벨기에 남성 사샤 파이너(Sacha Feiner)의 14.73㎝를 깬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파이너는 자신의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혀를 더욱 굵게 부풀리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했다. 마침내 그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혀를 구부리면 더욱 굵어진다는 걸 확인했다"며 새롭게 도전했고, 17㎝라는 결과를 얻어 '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남성'에 재등극했다.</p>
          <p dmcf-pid="GuT1NMQ0Fw" dmcf-ptype="general">정예원 인턴기자 ywjung@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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