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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07만 명 몰린 불꽃 축제, 무사히 마무리…지하철·도로 통제 해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2:3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해제<br>마포대교 등 인근 도로 통행도 원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G8HIsd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3d0WTN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hankooki/20241005223322154tvci.jpg" data-org-width="640" dmcf-mid="GpO7IjaV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hankooki/20241005223322154tv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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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uL7XGkXa" dmcf-ptype="general">107만 명이 몰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p>
          <p dmcf-pid="597ozZHEGg" dmcf-ptype="general">서울교통공사는 오후 9시 25분부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되고 전 구간에서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후 10시 기준, 마포대교 남단~ 63빌딩 앞과 용산 방향 원효대교 2개 차로 등 인근 도로 통제도 모두 해제된 상태다. </p>
          <p dmcf-pid="1e6mPq7vHo" dmcf-ptype="general">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축제에는 지난해(100만 명)보다 많은 약 107만 명이 운집했다. 행사가 열린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뿐 아니라 불꽃놀이가 보이는 인근 지역인 한강대교, 동작구 노량진 사육신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등 인근 지역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부 지역은 짧은 시간에 인파가 급격히 많이 몰리며,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p>
          <p dmcf-pid="tdPsQBzTZL"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경찰, 소방 등과 함께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인파 밀집 사고를 막기 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여의나루역에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으며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는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경찰은 2,417명의 경력을 동원해 안전 지원 업무를 수행했으며 주최사인 한화는 1,200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해 총3,400여명의 안전관리·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했다. </p>
          <p dmcf-pid="FJQOxbqytn"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한 축제는 오후 8시 50분쯤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관람을 마친 시민들이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오후 8~10시 여의도에 버스를 집중 배차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축제 관련해선 찰과상 등 경미한 신고 외에 중대한 사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p>
          <p dmcf-pid="B8KA93ts5P" dmcf-ptype="general">원다라 기자 dara@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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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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