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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친아' 박지영·장영남 화해→정해인♥정소민 결혼 허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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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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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rRONg2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23034439lldh.jpg" data-org-width="550" dmcf-mid="pANfcdRu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23034439ll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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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meIjaVp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장영남과 박지영이 화해하고 정해인과 정소민의 결혼을 허락했다.</p>
          <p dmcf-pid="qyZwtvloU6"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5회에서는 나미숙(박지영 분)과 서혜숙(장영남)이 화해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W5rFTSg38" dmcf-ptype="general">이날 서혜숙은 "나 너한테 사부인이라고 안 부를 거야. 애들 결혼해도 우리가 친구인 게 우선이다"라며 밝혔고, 나미숙은 "너 석류랑 승효 허락하는 거야?"라며 물었다.</p>
          <p dmcf-pid="bY1m3yvap4" dmcf-ptype="general">서혜숙은 "난 처음부터 반대할 생각 없어거든?"이라며 못박았고, 나미숙은 "웃기지 마. 넌 솔직히 우리 석류 아픈 거 신경 쓰잖아"라며 쏘아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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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23035767mpde.jpg" data-org-width="550" dmcf-mid="U0MUdV9H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23035767mp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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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UbY20FOpV" dmcf-ptype="general">서혜숙은 "신경 쓰지, 당연히. 석류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 할 수가 있어? 생때같은 네 자식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제일 친한 친구 딸인데"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2uKGVp3IU2" dmcf-ptype="general">서혜숙은 "네가 우리 승효 잘 키워준 것처럼 석류 아끼고 잘 돌볼게. 고마워"라며 전했고, 나미숙은 눈물 흘렸다.</p>
          <p dmcf-pid="VITNYsrRp9" dmcf-ptype="general">이때 배석류(정소민)는 최승효(정해인), 최경종(이승준), 배근식(조한철)과 함께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고,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fCyjGOmepK" dmcf-ptype="general">나미숙은 "거기 있는 거 다 알거든? 그만 기어 나와"라며 말했다. 서혜숙은 배석류를 안아줬고,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야무지고 의지가 되더니 이렇게 되려고 그랬나 보다. 우리 승효 잘 좀 부탁할게"라며 다독였다.</p>
          <p dmcf-pid="4hWAHIsdub"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8yZwtvloU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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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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