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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부모님 아직도 매일 뱃일 나가고 계셔” 걱정 (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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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214615190vigy.jpg" data-org-width="600" dmcf-mid="WqKFdV9H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214615190vi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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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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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214615351gbii.jpg" data-org-width="600" dmcf-mid="Yge2Eidz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214615351gb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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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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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CA1ShLMv" dmcf-ptype="general"> 박서진이 뱃일을 하는 부모님을 걱정했다. </p>
          <p dmcf-pid="5BjRlkA8LS" dmcf-ptype="general">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형과 함께 부친의 뱃일을 도왔다. </p>
          <p dmcf-pid="12EiyrDxRl"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부모님이 일을 안 하시려면 배를 빨리 팔아버려야 하는데 매일 뱃일을 나가고 계신다”며 부친을 걱정했고 형과 함께 배에 올랐다. 박서진 형은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가며 둘째 형이 장남이 됐고, 건어물 가게가 쉬는 날 뱃일을 돕기로 한 것. </p>
          <p dmcf-pid="tPONZhIieh"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쉬는 날인데 뱃일을 나가는 거냐. 아들들이 왜 이렇게 효자냐”고 감탄했다. 박서진은 근처에서 공연이 있었다며 “아빠가 요즘 많이 힘들어 보여서 아빠를 도와줄 겸. 형이랑 이야기를 많이 안 해서 시간을 보내려고 나가게 됐다”고 했다. </p>
          <p dmcf-pid="FqNMhcj4iC"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진은 “17살 때 배에서 내렸다. 13년 만이다. 아빠가 너의 꿈을 찾아 나가라고 했다”며 “형들 살아 있을 때는 형들끼리 나간 적이 있는데 저렇게 나간 건 처음”이라고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p>
          <p dmcf-pid="3S93Jf2XL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xCA1ShLR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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