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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림남'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 인간극장 이후 최초 뱃일 "13년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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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wZ1ShL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213644744dmpf.jpg" data-org-width="530" dmcf-mid="y52gNMQ0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213644744dm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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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VajRxpd3"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이 뱃일에 나섰다. 효심이었다.</p>
          <p dmcf-pid="HmQEwLiBMF" dmcf-ptype="general">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이 13년만에 뱃일에 나섰다. 삼천포 바다에 당도한 ‘살림남’, 박서진의 등장과 함께였다.</p>
          <p dmcf-pid="X4H9Vp3Iit"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낡은 배 타고 다니는 거 걱정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빨리 배를 팔아버려야 일을 그만하실 텐데, 지금도 매일매일 조업을 한다. 뱃일을 나가신다”라며 효심어린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A2gNMQ0i1" dmcf-ptype="general">장남이 된 둘째 형 효영 씨도 등장했다. 박서진은 “월요일이라 건어물 가게를 쉬어서 박효영과 함께 뱃일에 나설 것"이라면서 “삼천포 근처에서 행사가 끝나고 집에 들렸다. 아빠가 요즘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거 같아서, 도와드릴 겸, 형이랑 이야기를 많이 안 해서 형이랑 대화를 할 겸 들렀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dpxR9bYe5"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진은 “17살에 배에서 내렸으니까, 13년만에 배를 탔다. 아빠가 그때 ‘네 꿈 찾아서 떠나라’라고 하셨다. 그때 이후 처음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14H9Vp3IdZ" dmcf-ptype="general">[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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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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