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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불면증이 싹...올해 개장했는데 연일 만실 기록중인 베트남 리조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7:39: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uNxdRu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Ob10FO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 사진=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1545xsge.png" data-org-width="700" dmcf-mid="uMwCjEc6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1545xsg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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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 사진=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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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P9wnao9MJ" dmcf-ptype="general">
           기상청이 우리나라의 계절별 길이를 재조정하는 작업에 나섰다. 근대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7년 만에 처음이다. 인터넷상에서는 변해버린 사계절 체감 기간을 빗대 ‘봄여어어어름갈겨어어어울’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사계절 중 야외 활동하기 적합한 봄과 가을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뜻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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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 사진=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2814jhiu.png" data-org-width="700" dmcf-mid="KuDhADkP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2814jhi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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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 사진=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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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d6CjEc6de" dmcf-ptype="general">
           청명한 가을이 반갑지만 성큼 다가올 뼈 시린 겨울이 두렵기도 하다. 올겨울이 두려워 벌써 따뜻한 여행지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연중 따뜻한 베트남 깜란에 지난 6월 들어선 신상 리조트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The Westin Resort &amp; Spa Cam Ranh)’을 소개한다.
          </div>
          <div dmcf-pid="XoRTDsrRdR" dmcf-ptype="general">
           <div>
            <strong>01. 휴식은 깜란에서, 관광은 냐짱에서</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dWrIsd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4131gzyi.png" data-org-width="700" dmcf-mid="9VncenJq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4131gzy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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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hw7H1Zwix" dmcf-ptype="general">
           베트남 깜란은 언뜻 생소하다. 다만 다낭만큼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냐짱(나트랑) 여행을 떠난 적이 있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곳이다. 냐짱에 가려면 필수로 들러야 하는 공항인 깜란국제공항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깜란은 카인호아성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아름다운 깜란만을 품고 있어 항만운송업이 성행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9uNxdRu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깜란 풍광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5497jdqx.png" data-org-width="700" dmcf-mid="fVOywOme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5497jdq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깜란 풍광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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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3HMbV9HnP" dmcf-ptype="general">
           아직 관광화하지 않은 도시인 깜란에서는 바가지 없는 현지 물가를 만날 수 있. 여기에 관광 인파가 없어 한적한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은 깜란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안팎 거리에 있다. 퇴실 전까지 여유 부리며 느긋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말.
          </div>
          <p dmcf-pid="FB0o6MQ0d6" dmcf-ptype="general">이 리조트는 냐짱 관광을 포기할 수 없는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리조트에서 냐짱 도심까지 차로 약 45분 거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휴식은 깜란에서 하고 관광은 냐짱에서 즐기는 이다지도 균형 잡힌 휴가다.</p>
          <div dmcf-pid="37tifP8tL8" dmcf-ptype="general">
           <div>
            <strong>02. 웨스틴이 뭐냐면…<br>잘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 움직이고, 느끼기</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zARidz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초입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6821jaug.png" data-org-width="700" dmcf-mid="xLNV07Ul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6821jau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초입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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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LMvEmwMef" dmcf-ptype="general">
           이곳은 베트남 최초의 웨스틴 브랜드 호텔이다. 웨스틴은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 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다. 웨스틴는 투숙객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인 ‘웰빙(Well Being)’을 제공하겠다는 콘셉트로 세워졌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pgPRxp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내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8108wgom.png" data-org-width="700" dmcf-mid="ymOd28f5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8108wgo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내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27jMJe7d2" dmcf-ptype="general">
           전 세계에 있는 200여 개의 웨스틴 브랜드 숙박시설에는 운영의 중추인 공통 메시지가 있다. ‘잘 먹고(eat well), 잘 자고(sleep well), 잘 일하고(work well), 잘 놀고(play well), 잘 움직이고(move well), 잘 느끼기(feel well)’다. 투숙객이 이곳에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맛보고 가길 바란다는 것이다. 리조트 내 모든 시설과 활동은 이 메시지에 맞춰져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h23uph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초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9433rqvg.png" data-org-width="700" dmcf-mid="WrxzXt5r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09433rqv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초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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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xSkrDx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초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0863nblj.png" data-org-width="700" dmcf-mid="YXXsgANf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0863nbl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초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WC9FU0CJb" dmcf-ptype="general">
           이 리조트의 최우선 수칙은 투숙객의 평안이다. 그 이념은 리조트 내부 구조만 봐도 알 수 있다. 먼저 경사진 대지를 인위적으로 깎지 않고 그 모습을 그대로 살려 자연친화적으로 조경했다. 9만㎡에 이르는 울창한 야자수와 볼록 솟은 초지의 이색적인 풍광은 리조트 곳곳을 거닐고 싶게 자극한다. 수익 등 실리를 따지지 않고 외려 객실 수를 줄이더라도 방문객의 만족스러운 휴양에 적합한 구조를 택한 것이다.
          </div>
          <p dmcf-pid="BkoZCvloJB" dmcf-ptype="general">호아 응우옌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마케팅 매니저는 “구글 지도를 살펴보면 다른 깜란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이곳에 나무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리조트는 면적에 비해 객실 수가 적은데 이는 넓은 부지에서 투숙객이 온전히 자연을 즐길 수 있게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div dmcf-pid="bB0o6MQ0iq" dmcf-ptype="general">
           <div>
            <strong>03. 특급 침대에 몸 뉜 채 <br>푸른 바다 구경하다 보면 불면증 싹 낫는다</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T8uBzT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조트 코앞에 푸른 해변이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2438hecw.png" data-org-width="700" dmcf-mid="3tPuG5XD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2438hec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조트 코앞에 푸른 해변이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3L8xP3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조트 코앞에 푸른 해변이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3770kupq.png" data-org-width="700" dmcf-mid="pdBn4Q6F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3770kup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조트 코앞에 푸른 해변이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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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U2rLNg2Ju" dmcf-ptype="general">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폭신한 침대에서 드넓은 바다를 구경하다 숙면할 수 있는 곳.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이다.
          </div>
          <p dmcf-pid="Vq8INkA8LU" dmcf-ptype="general">리조트에서 2분 거리에 바이 다이(Bai Dai) 해변이 있은 내부 식당과 이어진다. 그 덕에 대부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약 207개의 일반 객실부터 수영장 딸린 빌라 객실까지 취향껏 고르는 맛이 있다. 독보적인 전망 덕택인지 개장한 지 약 4개월 만인 현시점에도 빌라 객실은 연일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tifP8t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조트 공용 수영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5092csiq.png" data-org-width="700" dmcf-mid="BHxwnao9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5092csi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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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트 공용 수영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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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BkdLiB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조트 공용 수영장과 투숙객을 위한 무료 간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6372dlnd.png" data-org-width="700" dmcf-mid="bgkHOlCn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6372dln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조트 공용 수영장과 투숙객을 위한 무료 간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z4Oacj4e3" dmcf-ptype="general">
           바다 수영을 즐기지 않는다면 리조트의 너른 공용 수영장으로 발길을 옮기면 그만이다. 수영장 옆에 과일꼬치·쿠키·견과류 등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간식 구역도 마련했다. 양껏 음식을 즐기길 원한다면 근처에 있는 탁자 위 QR코드를 찍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VmojaV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베란다 식당의 음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7714apkg.png" data-org-width="700" dmcf-mid="KuX4Uq7v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7714apk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베란다 식당의 음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sy67bqyLt" dmcf-ptype="general">
           이번에는 맛깔나게 ‘잘’ 먹을 차례다. 리조트 내 식당은 두 곳으로 나뉜다. 더 베란다(The Verandah) 식당에서는 영양소를 고르게 구성한 식단인 ‘잇 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코코넛우유를 곁들인 호박수프, 구운 농어 요리, 천천히 공들여 삶은 닭가슴살 요리 등 리조트 요리사가 개발한 건강식을 마련했다.
          </div>
          <p dmcf-pid="QcIKtp3IL1" dmcf-ptype="general">여기에 미국 건강 음료 기업인 더 주서리(The juicery)와 협업해 제조한 멜론 강황 주스, 라벤더 꿀 레모네이드 등 특제 음료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물론 햄버거와 피자 등 속세의 맛을 자랑하는 음식 역시 준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3L8xP3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행 텐 비치 바 &amp; 그릴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9050dirv.png" data-org-width="700" dmcf-mid="9e4kdLiB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19050dir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행 텐 비치 바 &amp; 그릴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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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NtSWTN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행 텐 비치 바 &amp; 그릴 음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0392cfqs.png" data-org-width="700" dmcf-mid="2Z8EJonb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0392cf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행 텐 비치 바 &amp; 그릴 음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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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XUaQeMULX" dmcf-ptype="general">
           육류와 해산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행 텐 비치 바 &amp; 그릴(Hang Ten Beach Bar &amp; Grill)도 빼놓을 수 없다. ‘행 텐’은 서핑 용어로 몸의 축을 앞에 둔 채 10개의 발가락을 모두 서프보드에 붙이고 있는 고난도 기술을 뜻한다. 행 텐 기술처럼 방문객들은 이 식당에서 오감과 다섯 가지 웰빙을 만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름에 그릴이 들어간 식당답게 냐짱에서 공수한 바닷가재, 굴, 타이거 새우 등 갖은 해물과 채끝이나 꽃등심 등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qcenJq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이트 티 기름을 이용한 스파를 받을 수 있다/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1820jpuc.png" data-org-width="700" dmcf-mid="VHKvEmwM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1820jpu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이트 티 기름을 이용한 스파를 받을 수 있다/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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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U2rLNg2RG" dmcf-ptype="general">
           리조트 G층에 있는 스파 &amp; 살롱은 베트남 마사지 맛집이다. 마사지에서도 웨스틴 브랜드의 색깔이 드러난다. 전 세계 웨스틴 브랜드 숙박시설 어딜 가든 만날 수 있는 상징적인 향 ‘화이트 티(White Tea)’ 기름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삼나무와 바닐라를 적절히 조합한 은은한 향을 맡으며 마사지를 받다보면 삽시간에 골아떨어진다. 스파와 붙어있는 운동시설은 24시간 운영해 하루의 어느 때나 들르기 좋다.
          </div>
          <p dmcf-pid="H4dWrIsdiY" dmcf-ptype="general">12세 이하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키즈 클럽도 있다. 아이는 부모나 리조트 직원과 함께 종이접기, 색칠 공부, 코코넛 잎 공예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0o6MQ0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헤븐리 베드, 라벤더 오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3120tdys.png" data-org-width="700" dmcf-mid="fvQ5hTSg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3120tdy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헤븐리 베드, 라벤더 오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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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Ra1lyvaiy" dmcf-ptype="general">
           통상 여행지에서는 설렘 탓인지 낯선 환경 탓인지 쉽사리 잠에 들기 어렵다. 이 리조트는 좀 다르다. 이곳에서는 어떤 객실을 택해도 전 객실에 놓여있는 웨스틴 브랜드의 상징적인 침대 ‘헤븐리 베드’ 덕에 숙면을 보장받는다.
          </div>
          <p dmcf-pid="5JA3TGWAnT" dmcf-ptype="general">‘헤븐리 베드’는 말 그대로 천상의 침대다. 누군가의 품에 안긴 듯 느낌을 주는 안락한 침대로 모든 구성 요소가 특별하다. 시몬스에서 웨스틴 브랜드를 위해 특수 제작한 흔들림을 최소화한 매트리스를 비롯해 통기성 좋은 베개와 알레르기 방지 이불 등 최고급 소재로 침구를 제작했다. 숙면을 위해서는 침대 머리맡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슬립 웰’을 위해 긴장감을 줄여주는 라벤더나 캐모마일 오일을 마련해 두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tifP8t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리비아 아레졸로가 강연 중이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4391nnvs.png" data-org-width="700" dmcf-mid="4RFDigLK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4391nnv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리비아 아레졸로가 강연 중이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jsB53tsnS" dmcf-ptype="general">
           이것도 모자라 리조트에서는 종종 15년 경력의 호주 수면 전문가인 올리비아 아레졸로(Olivia Arezzolo)등 유명 인사를 초빙해 ‘잘 자는 법’에 관한 강연을 연다.
          </div>
          <p dmcf-pid="FarzXt5rnl" dmcf-ptype="general">올리비아는 사람의 수면 유형을 가장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자형, 너무 일찍 일어나지도 늦게 일어나지도 않지만 가장 많은 수면 시간이 필요한 곰형,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늑대형 등 세 가지로 가른다.</p>
          <p dmcf-pid="3KQlcwEQeh" dmcf-ptype="general">올리비아는 “숙면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이라며 “자기 전 샤워하고 빛을 완벽히 차단한 뒤 방 온도를 18℃에 맞춰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고 전자제품을 꺼서 방해 요소를 없애라”며 숙면을 위한 방법을 조언했다.</p>
          <p dmcf-pid="04dWrIsde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잘 자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중요한데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의 건강식과 헤븐리 침대를 조합하면 깊은 잠에 쉽게 빠져들 수 있다”고 전했다.</p>
          <div dmcf-pid="p7fsgANfdI" dmcf-ptype="general">
           <div>
            <strong>04. 잘 쉬려면 잘 놀아야 한다, <br>없는 게 없는 리조트 체험 활동</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7jMJe7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요가 수업, 명상 수업,테니스장, 농구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5714epte.png" data-org-width="700" dmcf-mid="88N4Uq7v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5714ept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요가 수업, 명상 수업,테니스장, 농구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oDuG5XDis" dmcf-ptype="general">
           잘 쉬는 것의 전제조건은 잘 노는 것이다. 이 리조트의 환경은 잘 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 달리기, 맨몸운동, 요가, 명상, 카약, 요리 수업 등 다양한 활동부터 농구·테니스·비치발리볼 경기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6iGshIi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조트 주변에서 투숙객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7006rcey.png" data-org-width="700" dmcf-mid="6c7TDsrR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7006rce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조트 주변에서 투숙객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g5hTSg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조트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마사지 기기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8341wumj.png" data-org-width="700" dmcf-mid="P7j8uBzT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8341wum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조트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마사지 기기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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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nkpWXGknw" dmcf-ptype="general">
           그중 달리기는 리조트가 추천하는 핵심 활동이다. 800m~6.3㎞의 달리기 코스 중 체력에 맞는 코스를 골라 뛸 수 있다. 모든 달리기 코스에서 마주할 수 있는 바다는 눈부신 물비늘은 이른 아침 땀을 뻘뻘 흘린 보상처럼 느껴진다.
          </div>
          <p dmcf-pid="B8JYmCOJeD" dmcf-ptype="general">달리기 측정 애플리케이션인 스트라바(Strava)와 협업한 체험 활동으로 자신의 기록을 직접 확인하는 재미도 있다. 달리기 후 근육을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 기기도 리조트에서 무료로 빌려준다. 리조트 방문 전 미리 마사지 기기 사용을 요청해 놓으면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Fn4Q6F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숙객들이 요리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9677hsum.png" data-org-width="700" dmcf-mid="QsVmojaV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29677hsu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숙객들이 요리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DuG5XD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숙객들이 만든 새우 칵테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31060dvkt.png" data-org-width="700" dmcf-mid="xJw7H1Zw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k/20241005171831060dvk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숙객들이 만든 새우 칵테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T1JV641Mc" dmcf-ptype="general">
           리조트 요리사들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도 추천한다. 웰빙을 주제로 하는 리조트이기에 요리 수업도 건강식인 ‘잇 웰’ 메뉴로 진행한다. 수업 중 자신의 하루 총 에너지 소비량(TDEE) 계산법 등 긴요한 건강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div>
          <p dmcf-pid="2ZuNxdRudA" dmcf-ptype="general">트렁 람 더 웨스틴 리조트 &amp; 스파 깜란 수석 셰프는 “새우 칵테일 샐러드 등 잇 웰에서 인기가 좋은 메뉴를 위주로 수업한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100만 인파' 여의도 불꽃축제...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강남 아파트는 바로 팔린다는데 왜 이래요?"…비명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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