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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횡성한우축제 역대급 인파…막판 흥행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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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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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7DlBzT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횡성한우요리경연대회가 지난 4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세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kado/20241005132928148wndr.jpg" data-org-width="640" dmcf-mid="YCKOWV9H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kado/20241005132928148wn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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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한우요리경연대회가 지난 4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세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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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올해 20주년을 맞은 횡성한우축제의 방문객이 5일 2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막판 흥행몰이에 나섰다.<br><br>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개막한 제20회 횡성한우축제의 방문객이 지난 4일까지 총 18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br><br> 특히 주말을 맞은 5일 오전부터 축제장 내 구이터 3곳에는 줄서는 행렬이 시작되면서 주최측은 이날 하루에만 10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축제 마지막날인 6일까지 합산하면 횡성한우축제 사상 가장 많은 35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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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횡성한우요리대회 대상인 이심전심팀의 ‘한우커틀렛 김밥&amp; 더덕품은 메밀김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kado/20241005132926599bcpl.jpg" data-org-width="640" dmcf-mid="Wgbsy2KG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kado/20241005132926599bc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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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한우요리대회 대상인 이심전심팀의 ‘한우커틀렛 김밥&amp; 더덕품은 메밀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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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ZdZunJqJx" dmcf-ptype="general">
           <p>지난 4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횡성한우 요리경연대회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횡성한우비선호 부위와 지역 특산품을 사용해 경연대회를 펼친 결과, 이심전심팀(이예성·이경희)이 ‘한우커틀렛 김밥&amp;더덕품은 메밀김밥’을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우천자매팀(최연식·권오혜 )의 ‘겉바속촉 횡성한우떡갈비’가, 우수상은 우아한자매팀(신미자·송이순)의 ‘횡성한우와 명품쌈’이 수상했다.<br><br> 또 이날 야간에 펼쳐진 우아한 뮤직페스타에는 이찬원, 공훈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br><br>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역대급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장 뿐 아니라 인근 상권도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면서 “축제 마지막날까지 20주년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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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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