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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최고 시청률 9.3%…박신혜, 악마 변신 통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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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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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hagp3I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dispatch/20241005103336985gaex.jpg" data-org-width="800" dmcf-mid="KirJd5XD6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dispatch/20241005103336985ga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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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Sykcq7vPt" dmcf-ptype="general">[Dispatch=김다은기자] SBS-TV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p>
          <p dmcf-pid="fhvAj7Ul41"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난 4일 5회를 방송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회차 시청률은 전국 기준 9.3%를 기록했다.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치솟았다. </p>
          <p dmcf-pid="4yGwDKBWP5" dmcf-ptype="general"><span>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를 자랑했다.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의 숨 막히는 대치와 관계 변화가 60분 내내 펼쳐졌다. 새로운 사건 또한 등장했다. </span></p>
          <p dmcf-pid="8iofVlCn4Z" dmcf-ptype="general">먼저 강빛나와 한다온 사이 미묘한 러브라인이 담겼다. 다만 서로에 대한 의심과 경계의 끈을 놓지 않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남녀 주인공의 관계성이 제대로 폭발했다.</p>
          <p dmcf-pid="67BHGidzQX" dmcf-ptype="general">형사 한다온은 강빛나가 죄인들을 상대로 벌어진 일련의 살인사건에 관련이 있다고 의심했다. 강빛나의 곁을 맴돌며 그녀를 뒤쫓다가 강빛나가 위험한 악마임을 깨달았다. </p>
          <p dmcf-pid="PNcxQYyj4H" dmcf-ptype="general">새로운 사건은 긴장감을 더했다. 자신의 손으로 아내, 아들, 딸을 죽인 죄인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는 기억상실과 다중인격을 주장, 잔혹한 인격과 어린이 인격을 오가며 수사에 혼란을 야기했다. </p>
          <p dmcf-pid="QRJKbOme6G" dmcf-ptype="general">강빛나는 죄인 처단을 위해 변함없이 나섰다. 죄인이 구금되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양승빈을 향해 단도를 꺼내 든 순간, 한다온이 침대 밑에서 불쑥 강빛나의 발목을 잡으며 엔딩을 장식했다. </p>
          <p dmcf-pid="xRJKbOmePY"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6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yIlNaU0C6W"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SBS&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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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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