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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이탈리아 시골서 젤라토 먹으며 혼자 걷기…"얼마 만에 느끼는 자유인지" (‘가브리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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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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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hFO4VZ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83726705prqc.png" data-org-width="650" dmcf-mid="2jrHEbqy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83726705prq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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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fo9COJMy"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 제니가 자유를 만끽했다.</p>
          <p dmcf-pid="Pl6NfShLJT" dmcf-ptype="general">4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Q0jSgp3Idv" dmcf-ptype="general">제니는 손님에게 음식을 서빙했다. 음식을 먹던 손님들은 와인을 찾았고, 제니는 이를 몰랐지만 다시 손님들에게 돌아와 물이나 와인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를 본 다비치는 숙박업소를 하라고 했고, 데프콘은 “효리네 민박 다음 타자를 찾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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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83727148jshx.png" data-org-width="530" dmcf-mid="VgZKGidz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83727148jsh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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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XbYJe7Ml" dmcf-ptype="general">술을 얼마나 마시냐는 데프콘의 질문에 제니는 한참을 뜸들이다 “저 술 잘 못해요”라고 애매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손님은 제니를 보며 “내 여동생 방에 포스터가 가득해”라며 제니를 알아보기도.</p>
          <p dmcf-pid="WRGqyeMUnh" dmcf-ptype="general">저녁 서빙까지 다 마친 제니는 엄마와 단 둘이 저녁 식사를 하며 “정말 정신없고 빠르게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엄마 덕분에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p>
          <p dmcf-pid="Y0jSgp3IiC" dmcf-ptype="general">다음날 아침 제니는 식재료를 사기 위해 혼자 차를 몰고 나왔다. 드넓은 포도밭과 그림 같은 사이프러스 나무를 본 제니는 아름다운 뷰에 감탄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2nbOme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83727425ixna.png" data-org-width="530" dmcf-mid="fn341ao9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83727425ixn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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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qwGkBzTnO" dmcf-ptype="general">주차를 하자마자 제니는 젤라토 가게로 들어갔다. 제니는 “이게 얼마만에 느끼는 자유인지”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길을 걸으며 젤라토를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제니는 얼마만에 이렇게 자유롭게 걷는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p>
          <p dmcf-pid="X1oIit5rMs"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ZTxc6yvanm" dmcf-ptype="general">[사진] ‘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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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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