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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소 되찾은 쯔양 “복귀 먹방은 라면 어떨까.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3개월만 근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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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채널 쯔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RTSSEOUL/20241005083441681btny.jpg" data-org-width="700" dmcf-mid="9GfHEbqy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RTSSEOUL/20241005083441681bt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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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채널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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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pOJ1ZwM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구독자 1080만명의 유명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이 3개월여만에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8LKyj7UlMd" dmcf-ptype="general">4일 개인 채널에 모습을 드러낸 쯔양은 “구독자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6OJuSxP3Re" dmcf-ptype="general">쯔양은 지난 7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4년간 끔찍한 폭행, 갈취, 성폭행, 불법촬영 피해를 본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전 대표 A씨에 대한 경찰조사가 이어지던 중 A씨는 사망했고, 이후 구제역, 주작감별사 등 유튜버들이 쯔양의 사생활 폭로를 미끼로 공갈·협박한 혐의로 추가 구속되기도 했다.</p>
          <p dmcf-pid="PDxFO4VZiR"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그 일이 알려지면 다시는 방송도 못 할 줄 알았는데, 내 예상과 달리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댓글로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웃어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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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채널 쯔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RTSSEOUL/20241005083441896fbju.jpg" data-org-width="700" dmcf-mid="2oXc6yva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RTSSEOUL/20241005083441896fb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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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채널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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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0CdzrDxLx" dmcf-ptype="general"><br>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던 쯔양은 “힘든 것도 상대적인 거니까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너무 많으시니까 저는 정말 괜찮다. 복귀 라이브는 라면 먹는 게 어떨까 한다. 내가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라고 말했다.</p>
          <p dmcf-pid="yEQtsf2XiQ"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원래 남들과 다투고 이런 걸 싫어해서 다툼을 피해 왔는데, 그래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여전히 많더라. 그런 분들과도 이제는 열심히 맞서 싸우겠다. 더 이상의 해명은 안 하고 변호사분들과 법적으로 해결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WbYNfShLMP"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는 악플에 신경을 썼었는데 사실 10명만 응원해줘도 행복한 건데 1명이라도 응원을 해주시는 거에 감사하게 됐다.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고 인사했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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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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