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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블랙핑크 제니, 완벽주의+강박 고백.."어긋나면 마음 불편"[가브리엘][★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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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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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PHQfShLS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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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TfbOme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tarnews/20241005071004297nnlv.jpg" data-org-width="568" dmcf-mid="y7mXyeMU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tarnews/20241005071004297nn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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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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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fy4KIsdyV" dmcf-ptype="general">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완벽주의 성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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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W89COJv2"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을 살아가는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5pwUtNg2C9" dmcf-ptype="general">이날 제니는 마리아 모친의 요청으로 저녁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 준비에 돌입했다.</p>
          <p dmcf-pid="1UruFjaVTK"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고 있던 제니는 "지금부터 강박이 시작됩니다"라고 자신의 완벽주의 성향을 미리 예고했다. 실제로 그는 세팅 중 식기 방향은 물론, 테이블 보의 길이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p>
          <div dmcf-pid="tum73ANfCb" dmcf-ptype="general">
           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제니는 "전 조화로움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마음이 불편하다. 처음 엄마가 테이블 보를 줬는데 2개 길이가 다르더라. 그것부터 마음이 찝찝하더라"라며 당시 마음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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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IBUEc6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tarnews/20241005071006102tjuk.jpg" data-org-width="1024" dmcf-mid="WixhmV9H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tarnews/20241005071006102tj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BCbuDkPWq" dmcf-ptype="general">
           결국 제니는 마리아 모친을 호출해 "지금 색이 좀 부족한 것 같다. 꽃을 추가할까요? 아니면 색깔이 있는 냅킨을 둘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모친은 제니 의견에 동의하며 초록색 냅킨을 내어주었고, 제니는 민박집 앞에 펼쳐진 올리브 가든과 어울리는 초록색 냅킨으로 테이블 셋팅을 수정했다.
          </div>
          <p dmcf-pid="0bhK7wEQSz" dmcf-ptype="general">이후엔 테이블에 화사함을 더해주기 위해 마당 한 구석에 가서 꽃꽂이에 돌입하기도 했다. 제니는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지"라며 민박집 업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pCxhmV9Hh7" dmcf-ptype="general">MC들은 그런 제니의 모습에 "제니 씨 성격이 보이는 것 같다. 허투루 하려는 성향 자체가 없는 것 같다", "강박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UhMlsf2Xvu" dmcf-ptype="general">"일하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일"을 묻는 질문에 제니는 "실제로 온 손님들에게 제대로 대접하고 싶은데 경험도 없고 뭐가 맞는지 모르니까 계속 의심하게 됐다. 혹시 폐가 되진 않을까가 제일 걱정이 됐던 것 같다"라며 당시 심경을 솔직히 고백했다.</p>
          <p dmcf-pid="ulRSO4VZvU"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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