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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은정 “데뷔 30년차, 번아웃 한 번 없이 만족도 최상”(수지맞은 우리)[EN: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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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함은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070009440mwjs.jpg" data-org-width="650" dmcf-mid="7ITLd5XD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070009440mw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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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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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함은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070009642jrbw.jpg" data-org-width="650" dmcf-mid="znVYvMQ0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en/20241005070009642jr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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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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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IUOw9bYd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9AHjo0FOL1" dmcf-ptype="general">데뷔 30년 차를 맞은 함은정이 "직업 만족도 최상"이라며 천생 연예인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20R35gLKR5" dmcf-ptype="general">10월 4일 128회로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드라마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물으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VVA2BsrRnZ" dmcf-ptype="general">127회가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뉴스엔과 만난 함은정은 "일일드라마는 정말 멋있는 장르"라면서 "티아라 출신이라는 것 덕분에 운이 좋게도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을 많이 만났지만 '수지맞은 우리'는 신인의 마음으로 맡은 작품"이라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JhdxGWAR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의사 역할이어서 좋았다"고 웃으며 말한 함은정은 "전문직을 맡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일단 하게 되면 흉내만 내고 싶진 않았다. 시청자분들께 어디까지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싶지 않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42j9qmwMMH" dmcf-ptype="general">"실제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자문을 구했다. 어려운 단어는 뜻을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한 함은정은 "메디컬 드라마는 아니지만 실감 나게 하고 싶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86D82hIieG" dmcf-ptype="general">진료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고 싶어 "실제로 상담도 받았다"는 그는 "상담받을 필요 없이, 이미 너무 건강하다고 하시더라. 생각은 많지만, 메모리를 저장하지 않고 빨리 비우는 편이라고. 사소한 것에 실없이 행복해하는 타입이기는 하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dmcf-pid="6h7CmV9HLY" dmcf-ptype="general">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는 어느덧 데뷔 30년 차가 됐다. "그동안 번아웃 한 번 없었나"는 질문에 함은정은 "번아웃이 왔어도 돌파하는 법을 스스로 잘 찾아온 듯하다"면서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법을 잘 알고, 찾아서 실행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3MFZonbM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QTbvC641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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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함은정 "티아라, 산전수전 겪고 15주년..무대 제안 꾸준해"[인터뷰②] 정신연령 4살이 되었다 사망한 24살 외동딸의 비극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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